거문 백도 트래킹및 유람선 상보 2부
거문 백도 트래킹및 유람선 상보 2부
백도 유람선을 타고 1편에서 이어 왔습니다.
백도 유람선 관광 끝
거문도 불탄봉-신선대-등대 산행편
싱싱한 두릅 입니다. 요때가 가장 맛 있을때 입니다.
거금도에서 제일 높은곳 도착
배 시간이 빠듯하여 전체 43명중 위의 준족들 꼴랑 네사람만이 전 구간을 완주하였다.
불탄봉을 빼먹고 옆구리로 올라온 B조와 합류하여...
고풍 고전미 물씬한 돌계단
아래에 촛대바위가 보인다.
신선대도 보이고
신선대는 주등로에서 벗어난 해안가에 위치하며 갔다가 돌아나와야 합니다.
불탄봉 신선봉 등대길은 자생의 빽빽한 동백수림이 유명하고
아름답고 붉은 동백꽃닢이 허드러지게 낙화하여 구르고 있다.
신선봉 저만큼 아래 요런 신비한 바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언제 다시 오겠느냐 증명 사진을 남긴다.
완주팀에 여전사가 한분 계신다. 내가 채찍을 주어서 고마웠다고 하신다.
나는 이 여성 산우의 실력을 작년 가을 홍도 가거도 트래킹때 목격했기
때문에 자꾸 가다가 포기하려는 것을 말렸다. 그 옆에도 모 산악회의 총
산행대장 인데 적어도 이분들은 나 보다 앞서거나 동행하면서 세상얘기
산행얘기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즐거웠고 그래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인
것이다.
선바위 위로 등대가 보이고 중간에 거문도 등대 가는길이 보인다.
거문도 365 돌계단
목넘어 해변의 풍경
거문등대 도착
거문도 등대에서 돌아 나오며...
거문항구에 우리가 타고갈 여객선이 정박해 있고 승선을 기다리는 일행들이 보인다.
위 안내도가 거문도 마지막 사진이다.
나로도 해수욕장 천연 기념물 해송및 나도 밤나무 동백 군락지 숲길 한바퀴
이것이 나도 밤나무
- 거문 백도 세보 2부 끝 -
임진년 3월 下春
★ 천성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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