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영취산
창녕 영취산(12.2.28)
창녕 영취산 종암산 함박산 덕암산은 일찌기 다 둘러본곳이나 법성사 코스가 미답이라
구미가 당겼고 산행후에 관심에 두고 꼭 가보고 싶었던 우포늪을 탐방하고 온다하니 더
더욱 아니가고 베길 수가 없는거였다. 과연 기대치 보다 뜻밖의 운해와 조망으로 황홀한
산행이 되었었고 세계적인 자연생태공원 우포늪의 철새 탐조 또한 의미가 크고 행운
스러웠다. 하산 뒤풀이 후식을 다 마칠 즈음에 비가내렸다. 참 절묘한 일정이었다.
들머리부 보덕사
주능에 올라서니 운해의 바다가 펄쳐졌다.
신선봉 도착
2선에 함박산 종암산 덕암산 등등
가야할 592봉 647봉 영취산 그리고 뾰족한 병봉
영축산성
뒷조들이 신선봉에 신선처럼 올라있다.
보림사
647봉
영취산 도착
구봉사
병봉을 버리고 사리마을로 하산 한다.
옥천지 하왕산 구룡 관룡산 또 다른 영축산 등...
돌아본 영취산 정상부
돌아본 627봉 그 뒤로 고깔봉(병봉)
대단한 법성사 하산길의 기암괴석군
가야산의 만물상과 유사하다.
날머리 법성사에 도착해서 쳐다본 영축산 능선
법성사 이모저모
위 산경도 적색 원형의 산들이 산행중에 조망 되었다고 생각한다.
--- 끝 ---
임진년 2월 끄트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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