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해안일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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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해안일주 하편.
중편에서 이어 왔습니다. 고개 휴계 매점과 산불초소 잡다한 이정표와 안내판이 있는 지양곡 대항령의 모습
천성만에서 거가대교 진입로의 모습 교량 아래길로 해서 천성포구로 간다.
거가대교 가덕 요금소
천성포구 도착
가덕도 대중교통 표시
천성만 포구 천수대 가덕휴계소 거가대교
두문동으로 가는 고개길에서 돌아본 지나온 천성마을
거가대교 가덕도 휴계소 전망대
거가대교
거재도를 배경하는 범여도로 추정한다.
두문동 해변이 나타난다.
두문동 마을 표지석
두문동의 자귀나무 꽃이 화려하게 피었다.
저물어가는 거가대교
진해만 방향
진해만에서 부산 신항으로 대형 컨테이너 무역선 화물선이 쉴새없이 드나들고 있다.
두문동 천성동 사이 동뫼말의 즈믄 풍경
무역선 거가대교 주변의 대죽도 중죽도 거제도 동뫼말과 가덕 휴게소가 있는 천수대가 겹쳐진 해안절경
아무리 보아도 명당자리다.
진해만의 마드로스 등대
여기가 장항고개
입도(양섬) 부산신항
율리 선착장과 동리산 부산신항 그 뒤로 송정동 보배산
거론하기 어렵지만 지도상 송도 연도 흑섬 토끼섬 양도 등으로 나타나 있을것이다
아름다운 황혼이여 일몰이여!
진해만 부산신항의 황홀한 일몰이 시작된다.
나도 이런 황혼속에 사라졌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낙조에 물든 부산신항 컨테이너 하치장의 멋진 반영 퍼레이드
성북 선착장과 성북고개가 나타난다.
2011년 7월 어느날의 부산신항 진해만의 일몰이 아쉬움 속으로 사라진다.
그리하여 처음 출발했던 선창 58번 종점으로 원점회귀 하였다.
* 가덕도 해안 일주 끝 *
끝까지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안 하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오.
신묘년 7월초순 천성산 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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