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옹강산 수리덤 계곡
청도 삼계천 주변의 수리덤 계곡을 아직 안가봤다.
전날 비가 많이 왔으니 가보면 장관일끼다 싶어 따라 갔으나
그 상류의 계살피 계곡에 필적 하기에는 역부족 이었다.
도수골 만뎅이 옹강산은 이전에 다 가본 곳이나 마지막 641봉 하산하는
능선이 또한 안가본 코스라 궁금하여 A조 풀코스를 다 타지 않을 수 없었다.
(2010.8.12)
옹강산 정상부
A조 위의 지도 적색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 도상거리 실거리 모르겠고 날머리 까지 선두기준 약 4시간 30분 소요
옹강산을 중앙에 놓고 본 주변 산 위치도
고헌산 아래 궁근정 주유소에서 영역표시 하며 쳐다본 왼쪽부터 가지산 중봉 정상 쌀바위 상운산
쌀바위
귀바위
가지산 정상부
고헌산
삼계리 수리덤 계곡 입구
삼계천 위로 쌍두봉
쌍두봉 줌인
수리덤 게곡으로 출발 삼게천 다리를 건너서
수리덤 게곡 입구 팬션지대 조형물
주말 농장을 지나서
수리덤 계곡
어제 비가 많이 왔는데 생각보다 수량이 적고 그 상위의 계살피 게곡보다 모든면에서 빈약하다.
계곡이 끝나고 서담골봉 오름길 전망대서 내려다본 수리덤 계곡
안부에 올라서서 우측 문복산과 연결되는 능선
좌측 도수골 만디(서담골봉)
도수골 만뎅이 다음봉 조래봉 그 뒤로 경주 단석산
서담골볼 도착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다.
삼계리 재로 내려 가며 쳐다본 옹강산
청도쪽 심원 저수지
가까워진 옹강산
삼계리 재의 거꾸로 처박힌 방향 표지판
삼계재 에서 옹강산 오름길에 내다본 심원지 끝머리 심원사 줌인
뒤돌아본 문복산 능선과 왼쪽에 지나온 능선
도수골 만디와 지나온 능선
옹강산 도착
하산길의 641봉 삼각점
옹강산 서봉 말등바위 줌인
641봉 능선에서 쳐다본 옹강산과 말등바위 능선
말등바위 능선 하부
건너 지룡산과 멀리 호거대가 보인다.
신원천변
지룡산
운문댐의 상류 삼계천 신원천의 풍부한 수원 주변으로 무수한 팬션과 가든 등의 위락단지가 형성 되어있다.
오른쪽에 쌍두봉과 상운산...
1선의 지룡산 꼬리 너머 억산과 육화산이 보이는거 같다.
범봉 능선의 호거대 줌인
투구봉 같이 생긴 지룡산 남봉
명당옥수 가든에서 산악회 창립 기념행사 연회를 마치고 뻐스에 탑승하기 위해 전날 내린비로 물이 불어난 신원천을 건넌다.
*** 옹강산과 수리덤 계곡 끝 ***
영원한 청년 영원한 청춘 lwa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