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만물상 코스
가야 만물상 코스가 금월(6월)12일 부로 35년만에 개방 하였다하여 가이드 산악회에서 많이들 산행지로 선택하고 있다. 예전에 공룡코스를 개인 탐방하면서 군침을 삼키며 쳐다 보았던 만물상 코스 가보지 않을 수 없었다. 서장대 오름길에 내려다본 가야산 만물상
위지도 적색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하여 원점회귀
출발조회
능선에 올라서니 좌측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심원사
오른쪽으로 위로부터 동성봉 동성재 동장대
좌측에 공룡능선의 마루금
공룡능선 1054봉 줌인
평일인데도 부산의 몇개 산악회가 이 만물상 코스를 오르고 있다.
암릉의 연속 이었으나 로프구간은 별로 없었으며 철계단 난간대 등 안전시성이 잘 되어 있었다. 다만 경사도가 높아서 사람들이 유월 염천 더위로 힘들어 했다.
산성의 흔적
오른쪽으로 가야산 칠불봉 동성봉 동장대 능선
서장대 오름길에 돌아본 지나온 만물상 능선
나무는 진달래 같은데 꽃은 아니다.
카메라에 김이 서려있는줄 모르고 한동안을 촬영 하였다.
힘들어 하면서도 사람들은 경관 죽인다고 탄성을 질렀다.
좌측 공룡능선
잣나무 열매
가야산 정상부가 가깝게 보인다.
오른쪽 높이 가야산 마루금
좌측을 공룡능선
만물상 능선의 끝부분인 서장대가 보이고
뒤돌아본 지나온 만물상
공룡능선
초하의 만물상과
과거에 11월말 만추에 공룡능선을 가면서 보았던 만물상
서장대 직전에서 쳐다본 공룡능선
서장대를 오른 사람이 내려다 보고있다.
서장대 도착 가까이서 그림을 잡으면 별로 일반 암봉과 차이가 없다.
서장대에서 가야산 정상부를 배경으로
이부분을 아래
공룡능선을 가며 쳐다 보았을때 그 진경을 알 수가 있다. 이것이 서장대의 타이틀이다.
서장대에서 바라본 공룡능선의 기암줌인
공룡을 탔을때 가까이서 본 기암
서장대와 서성재 상왕봉(정상) 까지를 상아덤이라 불렀던 모양이다.
정상을 오르며 내려다본 1선의 서장대와 공룡능선
산성
2선이 만물상 능선이고 3선은 공룡 능선이다.
가야산 최고봉 칠불봉 오름길은 멋스런 노송들과 암봉들이 기막힌 풍광을 연출한다.
멀리 끝선에 매화산이 보인다.
매화산 줌인 뿌연 연무로 원경에 한계를 느낀다.
이 멋진 풍치를 포기하고 서성재에서 모두들 B조로 내려 가다니...
뒤돌아본 중앙의 만물상 능선
칠불봉 직전에서 쳐다본 오른쪽 상왕봉 칠불봉 보다 3m가 낮으나 가야산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상왕봉 줌인
가야산 최고봉 칠불봉 도착
칠불봉에서 내려다본 동성봉 동장대 능선
건너 상왕봉 가는길
산 목련 군락지
무슨 회사의 연수생들 이 들이 내려가는 끝머리에 상왕봉에 도착
간신히 증명사진을 부탁.
상왕봉서 쳐다본 칠불봉
상왕봉에 크다란 물구덩이가 있었다.
상왕봉 바로 아래 봉천대
상왕봉을 내려오며 가야 공룡능선과 멀리 매화산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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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개방 탐방로 안내판
다시 서성재로 회귀하며
서성재 도착
서성재의 잡다한 표시물들
백운계곡 끝머리 백운 2교를 지나면 곧 아침에 출발조회 하였던 공원 지킴이 사무실이 나오고 주차장까지 걸어서 하산완료.
경인년 유월중순 천성산 畵
언제나 즐거운 하루 열어가세요. 대한민국 자유산꾼
경인년 유월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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