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산 송년산행
12월17일 추운날 어느 산행클럽과 백양산 송년산행
구포 삼경장미 아파트 뒤를 들머리로 하여 백양산 낙타봉으로 올라간다.
ㅎㅎ`` 중간것이 이 정도는 되야는데...
만남의 광장 갈림길에서
너덜경으로
만덕 동네를 내려다 본다.
상계봉과 중간 헬기장 망미봉 병풍암봉도 보이고 만덕고개 너머 운봉 개좌산도 보인다.
낙타봉 등짝을 타고 오른다.
멋진 소나무가 있다.
촬영을 위해 잠깐 실례
낙타봉 다 타고 주지봉 꼭데기에서
령(嶺)은 고개를 일컬음인데 봉우리에 불웅령이라 명명한 연유를 모르겠고 어떤 문헌에는 태(態)를 웅(熊)으로 잘못
표기한것이라 하며 불태령은 만남의 광장 고개를 말한다 하였는데 이 부분이 빨리 정리 되었으면 좋겠다.
밥묵고 나니 추워서 양지쪽에서 해바라기 좀 하고...
지나온 낙타봉과 불웅령 표지석이 있던곳
백양산 정상 도착
애진봉 정자에서
애진봉 전망대로 간다.
당감동 서면 양정 초읍쪽을 내다본다.
애진봉 조망 안내판
애진봉 기념 촬영
그 앞에 589봉을 어느 단체에서 언제부터인가 유두봉(젖꼭지봉)이라 표석을 세웠다.
그 아래 이런 돌탑과
멋진 소나무가 있고
사상 산악회의 삼각봉이 나온다.
그 아래 이와같은 대문바위 지대가 나오고
드디어 마지막 끝봉(갓봉)에 올라섰다.
보훈병원쪽 계곡으로 꺽어서 내려오면 체육공원이 나오고 약수터에 물이 펑펑 나온다
위의 지도와 같이 진행 하였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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