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합천 매화산

천성산. 2009. 11. 15. 23:45

 

합천 남산제1봉(매화산)

매화산(남산제일봉)이 개방되었다 하여 급하게 검색끝에 아무 산악회를 따라서.. 

 

위 국제신문 방향과 같이 진행 아무리 느림보라도 3~4시간이면 끝난다.

 

 

청량사입구 구원동 뻐스 주차장서 쳐다본 가야산 공룡 출입금지 구역이다.

 

 

 

 가야공룡

 

 

 

 

 

국립공원 가야산(남산제일봉)관리소.

 

 언제부터 막았는지 모르겠지만 좌우간 지난달 말일부터 개방 하였다.

 

청량사 뒷편 암릉

 

청량사 도착

 

 

 

 

 

 

 

 

 

 

 

 

 

 

 

 첫 안부에 오르면 우측에 이런 암봉이 있는데 출입금지

구역이고 청량사 입구에서 쳐다보았던 암봉이다. 

그 좌측 해인사 계곡쪽으로 이런 칼날바위들이 하늘을 떠받치고 있다.

 

이후 남산제일봉 정상까지 기묘한 바위군들이 전개되어 모처럼

개방된 매화산의 절경애 탐방객들의 탄성이 끊이지 않는다. 

 

 

 

 

 

 

날씨가 쌀쌀하고 바람이 많이불어 추웠던 대신 조망은 너무 좋았다.

 

 

 

오른쪽 가야산 칠불봉 정상엔 서리꽃이 하얗게 피어있고 구름이 살짝 걸쳤다.

 

정상엔 벌써 많은 사람들이 선점하여 증명사진 찍기 전쟁이 벌어지고 있을 것이다.

 

가야산 서리꽃

 

남산 제일봉 오름길에 철제 계단과 난간이 잘 설치되어있고 충분한

교행폭으로 극심한 정체는 없었다.

 

 

 

 

 

 

 

 

매화산 방향

 

 

 

 

 

 

 

 

 

 

 

오른쪽 건너 가야공룡 능선과 가야산 정상부

 

 자연예술의 극치를 보는것 같다.

 

 

 

 

 

 볕살이 두꺼워 지면서 가야산 정상부의 서릿발도 사라지고

깨끗한 모습이 드러났다. 좌측이 상왕봉이고 우측이 칠불봉이다.

 

 

 

 

남산 제일봉 정상

 

증명사진

 

천우신조 같이 만난 지인들과 정상에서

 

 

 

 

 

 

 

이제 하산길이다.

 

 

 

멀리 거창쪽 좌로부터 두무산 오도산 비계산 의상봉 별유산이 차례로 보인다.

 

 

 

 

 

해인사 호텔 광장에서 쳐다본 가야산

 

 

 

귀가하며 쳐다본 해인사 입구 기념품상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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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동지 열엿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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