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의 가을
천성산의 가을
용연육교 입구의 간판
내원사 입구에 내려 용연다리 육교에서 정족산 방향으로 올라가다가 금봉암으로 내려 성불암으로 짚북재로
가지않고 중앙능선을 타고 천성 2봉을 올랐다. 은수고개에서 무지개 폭포가 있는 장흥마을에 나의 숙부가 팔순을
맞이 하였는데 가족끼리 식사나 한끼 나누고자 하니 오라고 4촌내외가 초대를 하여서 그냥 가느니 산이나 하나
타고 가자 하여 금봉암 코스가 미답지라서 함 탐방해 보았다. 비로암 가사암도 언젠가는 가 볼 계획이다.
용연 육교 화단
정족산 오름 진달래 군락지서 뒤돌아본 들머리부
황사인지 연무인지 모르겠다.
산신령이 지나가며 표시한거 같다. 산신령이라 자처하는 사람은 어떻게 생겼을까? 함 보고싶다.
철쭉은 더러 보았어도 이 계절에 야산에서 진달래가 핀 것은 처음 보았다.
금봉암 뒤편의 암봉
앞에 공룡 대가리가 보인다.
지나온 정족산 오름 능선
금봉암 입구 감나무
처음 와 본 금봉암 노전암 좌측 능선에 있다.
성불암 계곡 단풍
공룡능선이 보이고
금봉암 뒤편의 암봉이다.
성물암 도착
천성 중앙능선을 올라타서 쳐다본 공룡능선
폭 꺼진곳이 짚북재다. 집북재냐 짚북재냐 말이 많은데 예전에 원효대사가 짚단을 묶어서 북을 쳤다고 하였으니 나는
그걸 근거로 늘 짚북재로 쓴다.
이3층 석탑 비슷한것이 나오면 정상이 머지 않은거다.
정상 못미쳐서 있는 암봉
정상 도착
뒤에 걸뱅이 잔치바위
은수고개 도착 여기서 나는 오른쪽 무지개 폭포 장응 마을로 하산 한다.
은수고개아래 단풍
원적봉 능선의 암봉들
무지개폭포 갈림길 도착 여기서 장흥저수지 끝머리로 시생의 4촌동생이 승용차를 대기 하고 있었다.
*** 끝 ***
영원한 청년 영원한 청춘 lwa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