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종합
수일과 순애 * 후랑크 백 *
천성산.
2009. 9. 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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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과 순애/후랑크 백♬
1.♬
꿈엔들 변할줄을 생각이 했으랴
그렇게 다짐하고 맹서했던 내사랑
해마다 찾아주는 삼월 열나흘
저달이 흐리거든 어느하는 밑에서
아~ 찢어진 가슴않고 우는줄 알어다오
2.♬
황금에 눈이멀어 마음변한 너에게
사나이 첫순정을 속절없이 짖밟혀
한맺친 가슴않고 되돌아 서서
미칠듯 왜쳐봐도 대답없는 강물은
아~무심한 메아리만 물위에 번져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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