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월악산

천성산. 2009. 9. 9. 09:37

 

월악산을 몇번 갔으나 모두 덕주사쪽으로 오르거나 내려서 중봉 하봉쪽의 코스가 궁금 하였는데

이번에 그 코스를 탐방하고 아래의 그림들을 담아 왔다. 

 

송계리 자광사에서 쳐다본 월악영봉

 

송계리 매표소 출발-덕주사 삼거리-월악산-중봉-하봉-보덕암-송계2교 위 지도 파란선대로 진행 하였는데 산악회 차량이

산행지대로 송계2교에 있지않고 출발지 부근에 그대로 있어서 혼자서 도보로 하염없이 걸어 올라왔다. 쩝쩝''''.

 

 

 

 

출발

 

 

월악 영봉에 구름 두둥실 떳다.

 

 

 

 

 

 

 

 

 

 

 

 

 

 

 

 

 

 

월악산 산신각

 

 

 

 

 

 

 

 

 

 

 

 

 

 

나중에 실지로 이 산양과 조우했다.

 

 

앗! 연리지(일명 사랑나무:다른나무와 붙은현상) 발견

 

 

 

 

 

 

능선 오름 쉼터의 월악산 해설도

 

 

 

 

 

 

덕주사쪽 암봉

 

 

조망설명 생략 아래 주변 산경도 참조

 

 

 

 

 

 

 

 

 

 

사슴 같지요?

 

 

 

 

 

 

덕주사 삼거리 도착

 

 

 

 

 

 

덕주 삼거리에서 쳐다본 거대한 월악영봉 바위성채

 

 

 

 

 

 

 

 

 

 

신륵사 삼거리 차후에 신륵사 코스도 한번 가고자 한다.

 

 

 

 

 

 

 

 

 

 

주흘산 포암산 만수봉 등이 보이고 있을것이다.

 

 

 

 

 

 

 

 

 

 

보덕암 삼거리 영봉에 올랐다가 되돌아 나와서 보덕암 방향으로 간다.

 

 

월악 영봉 오름계단의 유명한 머리조심 구간

 

 

월악 영봉을 선점한 산님들 이분들 덕분에 증명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증명사진

 

 

정상에 있는 조망도

 

 

월악산 주변 산경도:보일만한 산들을 동그라미로 표시 하였다. 조망사진속에 위의 산들이 나타나 있을 것이다.

 

 

가야할 중봉과 하봉이다.

 

 

정상에서의 주변산 원경들

 

 

 

 

 

 

 

 

 

 

 

 

 

 

 

 

  

 

 

 

 

멀리 끝선은 소백산인듯 하다.

 

 

저 사람들은 안 바쁜지 내가 먼저 내려왔다.

 

 

다시 보덕암 삼거리 계단을 돌아내려 오면서 바라본 중봉과 하봉

 

 

 

 

 

 

수령이 아마도 수백년은 됨직한...

 

 

중봉 오름길에서 멀리 뾰족봉은 문경의 주흘산이다.

 

 

중봉의 하부

 

 

월악산에 가을이 오고있다.

 

중봉 오름길에 뒤돌아본 월악영봉

 

 

 

 

 

 

 

 

 

 

중봉의 간이 통신시설

 

 

하봉 너머 충주호

 

 

 

 

 

 

 

 

 

 

하봉의 모습 하봉은 위험해서 출입금지 구간으로 설정되어 있고 우회로를 이용한다.

  

 

 

 

 

 우회 하면서 쳐다본 하봉의 장관들

 

 

 

 

 

 

 

 

 

 

산양의 변을 보았으니

 

 

만났는데 비호같이 도망치는 바람에 그림이 선명하지 못하다. 대 여섯마리가 무리지어 다니고 있었다.

 

 

곳곳에 희귀한 주름바위가 있었다.

 

 

 

 

 

 

보덕암 입구에

 

 

목탁방아도 있고 물이 마르지 않는한 목탁소리도 영원할것이다.

 

 

 

 

 

 

보덕암을 지나서 내려가면

 

 

보덕굴이 나오고

 

 

굴 안에는 이런 불상이 있고

 

 

굴 앞은 연못이고

 

 

석간수 우물이 있는데 시주도 않고 물 한바가지 마시고 등산로로 되돌아 나온다.

 

 

 

 

 

 

어름이 주렁주렁 열려 있다.

 

 

 

 

 

 

모간주 나무 군락지에 또 나타나는 주름바위

 

 

 

 

 

 

 

산 누에 맞지요?

 

 

묵 밭떼기에 피어난 이런저런 꽃들

 

 

한번 찍어주기로 하였다.

 

 

 

 

 

 

 

 

 

 

 

 

 

 

하산 종료 송계2교 통나무 휴계소에 도착하여 돌아본 월악산

 

 

 

 

 

 

그런데 여기 있어야 할 뻐스가 없다.

 

 

길가에 코스모스는 만발 했는데 올라갔다가 내려 갔다가 또다시 출발지로 하염없이 걸으며

 

 

송계리로 가는 도로에서 쳐다본 월악산 영봉 중봉 하봉 오른쪽 부터

 

 

 

 

 

 

 

신났다.!  귀가할때 뻐스 안에서 어느 아지매가 지금 흘러 나오는 월악산 노래를 너무 구성지게 잘 불러서

오줌 눌뻔했다.

 

 

 *** 끝 ***

 

 

 

기축년 9월 상순에


 


 

언제나 즐거운 하루 열어가세요.
대한민국 자유산꾼
^*^ 千聖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