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간 에베로 아리랑 쓰리랑 릿지

아리랑 릿지를 오르며 쳐다본 쓰리랑 릿지
접때 아리랑 릿지를 우회하여 오른것 같아 늘 찝찝함이 남아 있었는데 장마통에 금강폭포가 장관을 이룰거란 기대속에
8월4일 혼자서 신불릿지를 타고 왔습니다. 가천리 출발-금강폭포-에베로 릿지-아리랑 릿지-쓰리랑 릿지 상단-신불평원
-영축산-함박등-채이등-죽밧등-시살등-신동대 동굴-통도골-장선리 순으로 걸었고 금강폭포는 골이 깊지않아 폭우가
쏟아진 다음 날에나 웅자를 볼 수 있을 수준에 불과 하였고 시살등에서 신동대동굴 통도골은 제가 안가본 코스라
궁금하여 하산 코스로 잡았습니다. 약 6시간 30분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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