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충주호 주변 제천 말목산 산행 개요 입니다. 말목산은 충주호를 사이에두고 단양 제비봉과 마주보고 있는 산이다. 개인적으로 미답지라서 모 산악회를 따라 탐방하고 왔다.
말목산 정상석
하진리 회관 출발-말목산-666봉-조망 좋은봉-성골 나루터로 하산
 하진리 출발


 뽕이다. 뽕!!

 딸기다. 복분자다!!
 충주호 위로 지방도와 중앙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끝선에 소백산 자락이 보인다.
 반대편 단양 제비봉 하부 충주호와 장회 나루터
 노들평지 도착
 거목 시 한수 감상하고...
 신선대로 올라간다.
 신선이 되어서
 건너편 제비봉과
 충주호반을 내려다 본다.
 장회나루터 휴계소가 내다 보이는
 신선대를 내려서 얼마를 더 진행하면
 말목산 정상석이 나오고
 말목산의 개요를 알리는 돌탑이 나온다.

 내려다 보이는 저 봉우리로 하산 한다.
 단양과 제천 옥천을 이어주는 옥순대교가 보인다.
 건너 장회 나루터와 휴계소
 공룡릉과 같이 날카로운 암릉길이다.
 건너 제비봉

 진행방향 오른편으로 가은산 조망

 몇번이나 수직으로된 험로를 로프에 메달려서 올라야 한다.
 그러면 틀림없이 절경이 나온다.
 뒤돌아본 지나온 말목산


 통신탑 뒤로 금수산 망덕봉이 보인다.
 가은산

 제비봉
 마지막 봉우리를 향하여
 뒤돌아본 공룡능선
 억겁 세월이 흘러간 노송




 천진선원 줌인
 미려한 슬랩지대
 강건너 구담봉을 쳐다보며 성골 나루터로 하산 하다가
 천진 선원으로 올라가 본다.
 천진선원 에서 내려다 본 이름모를 산 그리고 산 또 산...
 나루터 도착 옥순대교와 유람선
 구담봉
 유람선이 교차하고
 타고 내려온 말목산 공룡능선
 가은산 둥지봉
 마찬가지
 철선을 빌려타고 도강중이다. 두당 3000원
 구담봉



 강물의 침식 작용으로 탈색된 바위
 좌측에 구담봉 하부 중앙에 성골 나루터와 가은산 오른편 통신탑
 철선에서 내리는 중
 충주호 수몰지구 망향비와 만남의 장소가 있는곳
 두향리 입구 계곡에서
 족탕도 하고
 하산 뒷풀이도 하고

 귀가하는데 뻐스속에서 낙조를 본다.
 안동 휴계소에서 일몰을 포착 하였다.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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