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성제봉
올라야 할 봉우리를 쳐다보고
올라 갑니다.
산 모팅이 돌고 돌아 청학사 있거늘 ...
청학사 앞에서 출발 조회
첫 전망바위에서 악양벌과 섬진강 줄기를 내다 봅니다.
악양 들판에 보리가 황금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지리 삼신의 한 봉우리와 쇠통바우가 아닌가 추정 합니다 아니면 말고~``
증명사진 인상 디럽게 생겼다. ㅎㅎ
철쭉끝물잔치
구름다리를 넘어서 하산길이다.
신선봉
광양 백운산과 도솔봉 조망
양앵두
하동 녹차밭: 전남보성과 쌍벽을 이룰만큼 하동에는 녹차밭이 엄청 많고 때마침 하동 녹차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감꽃이 핍니다.
하산하여 쳐다본 형제봉 자락
이집의 주인 아줌씨가 정원을 손질하며 지나는 나그네에게 어찌나 친절한지 한방(사진을) 놓았습니다. ㅎㅎㅎ``
요거는 맥주보리고 아래는 기냥 보리 입니다.
1절
산 할아버지 개구리 밟았네
깜짝놀라 두마리 밟았네
너무 놀라 세마리 밟았네
개구리 줄 초상났네~
2절
산 할아버지 매니큐 칠했네
산 할아버지 손톱에 칠했네
산 할아버지 발톱에 칠했네
온몸에 색칠 하였네 ~
3절
산 할아버지 달리기 하였네
뛸때마다 꼴등을 하였네
어쩌다가 일등을 하였네
알고보니 혼자 뛰었네
범산회원 여러분들도 요로케 가사를 바꾸어 불러 보세요.
다음 산행때 요 노래 잘 부르는 사람 제가 술 한박스 쏘겠습니다.
안주는 으-ㅁ! 본인들이 준비 하셔유~ 히히히``
수고했음다 ...ㅎㅎㅎ
무자년 5월26일
자유산꾼
★ 천성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