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지리산 세석 철쭉 삼신봉 조망 산행기.

천성산. 2020. 6. 4. 15:34

 

지리산 세석 철쭉 삼신봉 조망 산행기.

 

 

길상사

 

국공들에게 산행신고

 

 

 

거림골 소폭

 

등로옆 괴목들

 

 

 

 

 

 

 

위 전망안내도 대로 바라본 삼신봉을 비롯한 지리산 남부능선

 

 

 

청학동 의신마을 삼거리 이정표 세석산장 세석평전 촛대봉 갔다가

이곳으로 돌아나와 청학동으로 진행항 계획이다.

거림골 상류

 

세석평전 입구에 기대했던 연분홍 철쭉이 예쁘게 피고 있다.

 

 

 

 

 

국립공원 지리산 세석대피소 산장

 

 

 

세석산장 이정표

 

 

 

 

 

 

 

 

 

 

 

백무동 삼거리 이정표

 

계속 촛대봉으로 가며 바라보는 세석평전 철쭉 군락지

 

 

 

 

 

 

 

 

 

 

 

세석산장과 영신봉

 

촛대봉 가는길 때늦은 진달래가 나타난다.

 

세석평전 습지 안내도

 

 

 

고산 냉해를 뚫고 애처로이 피어난 세석 진달래

 

 

 

 

 

세석평전 구상나무

 

촛대봉 암봉들 사이로

 

피어난 진달래.

 

촛대봉 바위군 풍경

 

 

 

 

 

 

 

촛대봉 상위 삼신봉 제석봉 천왕봉 중봉 조망도

 

 

 

지나온 세석평전 세석산장 영신봉 멀리 반야봉 까지

 

촛대봉 암봉들과 진달래 풍경

 

 

 

 

 

지리산 천왕봉 능선

 

지리산 최고봉(1915) 천왕봉 광학줌인

 

촛대봉에서 광학망원 최대치로 당겨보는 천왕봉 정상모습 흐릿하지만 많은 산객들이 보인다.

 

저기가 지리산 천왕봉 맞지요? ㅎㅎ

 

 

 

 

 

촛대봉 정상 표시목과 이정표.

 

 

 

 

 

 

 

 

 

 

 

 

 

촛대봉에서 다시 세석평전 대피소로 돌아 나가며

 

 

 

 

 

 

 

 

 

 

 

 

 

 

 

 

 

구상나무 군락 해설 안내도

 

모든 지리산 대피소 산장들도 코로나 사태로 영업을 제한한다는 내용의 현수막.

 

 

 

 

 

 

 

세석산장 의자에 걸터 앉아

 

세석에서 낙남정맥 합류하여 음양수 삼신봉 청학동 내려가는길

지리산 전설의 위인 우천 기도터

 

 

음양수 샘터 도착

 

 

 

 

 

 

마을터 자리 절구통

 

전망바위에 올라서 바라보는 지나온 촛대봉

 

그 오른쪽은 시루봉

 

 

 

의신골 삼거리 이정표 삼신봉으로 간다.

 

낙남정맥 삼신봉 가는길 석문 한점.

 

 

 

아직도 까마득한 지리산 남부능선 삼신봉


 

 

 

 

길섶 비비추 단풍취 나물

 

지리산 두릅

 

지리산 아기 엄나무.

 

삼신봉 점점 가까워 진다.

 

푸른하늘과 참나무의 조합

 

돌아보니 지리산 촛대봉 삼신봉 제석봉 천왕봉 스카이 거시기가 멋들어지다.

 

난데 없이 지리산 금낭화가 나타난다.

 

 

 

지리산 여기저기를 제법 다녔다고 자부하거늘 여태껏 지리산

자생 금낭화를 오늘처럼 만났던 역사는 한번도 없었다.

 

 

고사목 사이로 반야봉들 비롯한 지리산 서북능선

 

 

 

좌측이 삼신봉 우측이 내삼신봉

 

여기는 낙남정맥 외삼신봉


서북능선 아래 의신골

 

고사목 사이로 아까와 반대의 지리산 천왕봉 주능선

 

엄청 높고 거룩해 보이는 지리산 천왕봉

 

웃자란 두릅나무 너머로 외삼신봉

 

선바우 한점 지나고

 

마지막 목적봉 삼신봉 정상아래 축대

 

낙남정맥 지리산 남부능선 청학동 삼신봉 참 오랫만에 다시 왔다.

 

인증 남긴다.

 

 

 

 

 

 

 

 

 

삼신봉에서 조망하는 서북능선

 

천왕봉 능선

 

천왕봉 정상

 

낙남정맥 외삼신봉

 

청학동 마을이 내다 보이고

 

아직 2.4k남은 청학동으로 내려간다.


갓걸이재 외삼신봉 출입금지 금줄 예전에 월장하여 외삼신봉을 배알하고 온 역사가 있다.

 

 

 

청학골 소폭 한점

 

 

 

이 청청 맑고푸른 지리산 청학동 계곡에서 코로나를 걱정해야 하다니 ...

탄식이 절로 나온다.

 

 

멀리 청학동 삼성궁이 쳐다보인다.


 

 

흰 불두화(?)

 

떼죽나무.

 

산행을 마치고 탁족했던 계곡보의 물보라

 

전체거리 상기 모든 이정표들을 합산해 볼때 약18k 이상 되지 않았나 싶고

바쁘게 열심히 걸어서 5시간40분 정도 소요 되었다. 오래전에 영신봉에서

청학동 까지 낙남정맥 1구간을 상징적으로 한번 걸어보았던 내력이 있다.

그때와 비슷한 거리 비슷한 시간 이었다고 생각한다.

 

+++ 끝 +++

 

 

 

 

2020.5.28.

 

千聖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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