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족여행
느닷없이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 봄 나들이를 갔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아직도 오르지 못하고 아껴둔 한라산을 우선으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이때가 한라산을 오르기는 설경도 아니요 꽃도 아니고 단풍도 아닌 가장 어중간한 계절이지만 어쨋던 나는 한라산만 오르면 제주도 구경은 다 한것으로 간주하고 그 나머지는 아이들이 가자는대로 따라 다녔습니다. 따라 다니면서 대충찍은 그림들을 아래에 올려 보고자 합니다. 봄 제주도의 상징유채꽃밭
제주 1일차 1132번 북부 해안 일주도로를 따라가다가 해변에서 시생의 자녀들 입니다. 머스마가 동생 입니다.
유채꽃밭에서 저의 식솔들 입니다.
제주 한림공원 식물원에서
파파야 라네요
딸내미와
특이하게도 하트가 ....
제주도에는 이런 아열대 수종이 잘 자라는 모양이다.
남국의 거리다.
협재굴로 들어간다.
분재원에서
조류원에서
유채꽃과 벚꽃이 한데 어루러진 모습
인공폭포와 연못
산방산에서 산방산과 산방사 용머리 해안: 여기서 일몰이 지났으므로 해안으로 내려가보는걸 포기 하였다. 06년도에 친구들과 함께 한번왔던 곳이다.
제주 2일차 한라산을 오르고 내려와서 산굼부리에서
산굼부리 분지의 모습
만장굴 김녕 해수욕장 근처 미로공원에서
섭지 코지 해안에서
드라마 "올인"하우스
성산 일출봉의 모습
제주 3일차 이틀동안 숙박 하였던 남원읍 통나무 2층팬션을 나오며...
천제연 폭포에서
천제연 입구 벚꽃거리 천제연
천제연 2폭포
아들녀석과
내자와
딸내미와...
칠선녀 선임교
천제연 전망대서 쳐다본 천제연 1폭 2폭
기와건물만 없으면 이국의 풍경이다.
천제연 3폭포
광명사
선임교 7선녀 조각상
제주도 풍경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