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천태산
영동 천태산 풍경 (2007. 6.21)
A코스로 올라서D코스로 가다가 남고개에서 산불로 폐쇄된 옥새봉을
탐방하고 진주폭으로 하산하는 중간지점에서 계곡으로 빠져서 망탑봉
삼층석탑 삼단폭포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하였다. 따라서 영국사부도와
원각국사비 진주폭포는 그림을 담지 못했으므로 자료 사진으로
대신 한다.
삼신 할매바위
삼단폭포
대한민국 산악회 시그널 다 모여
천연기념물 223호 영국사 은행나무 수령600년 수고30M 둘레22M
영국사(寧國寺) 신라 문무왕 8년 원각국사가 국청사란 이름으로 창건
고려 공민왕때 홍건적의 난을 피한곳이라 하여 녕국사로 개칭
천태산 오름길서 내러다본 영국사와 반대펀 옥새봉
유명한 천태산 대슬랩 로프구간 우회길이 있으나 대부분
로프줄을 타고 오르기를 선호하고 묘미를 즐기고자 한다.
정상(715)
내려다본 영국사
뒤돌아본 정상부
건너가야 할 옥새봉 산불로 민둥산이 되어있다.
전망 너럭바위 육조골 채석장이 보인다.
충남 금산의 서대산이 보인다.
남고개 도착 출입금지 언제 또 오겠노? 그래서 실례
천태산의 통천문인가?
묘한 부분이 상상된다.
육조골은 신라 효소왕이 육궁백관을 이끌고 피난하였고 고려 공민왕이 6조를 이끌고 홍건적의 난을 피하였다하여
육조골이란다. 옥새봉쪽으로 간다.
화마에 거을린 소나무가 앙상히 서 있다. 우리모두 불조심 합시다. 특히 담배 피우는 사람들
옥새봉 도착(475) 공민왕이 육조골로 피란가면서 옥쇄를 숨긴곳이란다.
직진하여 건너 구수봉은 망탑봉 삼층석탑 탐방 때문에 포기하고 계곡길로 하산한다.
하산하며 뒤돌아본 옥새봉
옥새봉에서 본 천태산 정상부
뮤방(乳房) 같다.
망탑봉으로 가면서 바라본 옥새봉
철모 같다.
보물 535호 천태산 망탑봉 삼층석탑
망탑봉에 기어오른 고래 혹자는 상어라고 한다.
삼단폭포위의 소
삼단폭 위의 목교
보물 534호 원각국사비(자료)
보물532호 영국사 부도(자료)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