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도덕산 시루봉 산행기.
통영 도덕산 시루봉 산행화보.
들머리 솔고개에서 쳐다 본 매바위
서래야 박건석봉 나타나기 시작한다.
요즘 산에 가면 왠갖 잡버섯들이 우후죽순 이다.
산행길 내내 돌복숭 나무가 보였고 열매가 길위에 수북히 떨어져 있었다.
한려 해상국립공원 궂은 날씨로 영 신통찮다.
여기가 통영지맥 도덕산(302)
지맥꾼들이 많이 지나치는 길인데 변변한 정상표식이 없다.
가야할 시루봉과 상위능선
가을 단풍으로 물드는 화살나무
중요한 도덕산은 빼묵고 말입니다 ^^
한치재
지나온 도덕산
유명한 메나아들 배창랑과 그 일행들 자취
송이버섯 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바위에 무슨 푸른 글씨 같기도 하고 그림 같기도 하고
별로 시루봉 같지도 않은 시루봉 도착
다시 한티재 웃 임도로 내려서서
왼쪽으로 천개산 정상과 통신탑이 보인다.
일단의 너덜경 지대가 나타난다.
지나온 도덕산과 시루봉 능선
옛날에 한번 스쳤던 403봉 돌탑봉이다.
여기서 대당산 천개산 벽방산 등 통영지맥 상위와 이별하고
국제신문 루트 매바위 방향으로 유턴해서 내려간다.
예전에 거쳤던 풍경들을 재탕하며 매바위로 내려간다.
우리나라 지도바위
자세히 보면 얼룩강아지 얼굴이 보인다.
노상리 매바위 능선 철계단 시작.
뒤 돌아서 천개산 정상부 통신탑 당겨보기
여기가 예전에 천개산 천년송이 있었던 386봉이다.
천개산 천년송 바로가기→ http://cafe.daum.net/lw1234/9JYR/532
천년송이 있었던 386봉 바위를 떠나며
다음 철계단이 있는 335 시루바위봉
왼쪽 대촌마을 갈림길 방향표지판
시루바위봉 오름길 철계단
지나온 386봉에 뒷조들이 올라선 모습들 보인다.
왼쪽 대촌 저수지 관광농원 일대 풍경 확대줌인
남근석 하고는 거리가 멀고 젖꼭지 바위에 가깝다.
오른쪽으로 지나온 시루봉 한티재 방향
그 아래 한퇴마을 도로에 우리를 싣고 갈 산방뻐스가 보인다.
젖꼭지 바위 지나서
마지막 매바위로 가는 길 기암괴석들
매바위 오름길 마지막 철계단
매바위 철계단에서 오른쪽 멀리 도덕산 정상부 줌인
지나온 통영지맥 도덕산 한티재 시루봉 방향
매바위 정상 여러풍경들과 주변 조망도
내려선 매바위 철계단 마지막 모습
오늘 종일 길을 인도해준 국제신문 리본
한퇴마을 하산점 풍경들
잡초가 무성한 폐가가 한채 보이고
올해 심한 무더위와 가뭄에도 벼농사 작황은 풍년 같으다.
마을앞의 요란한 각종 안내 광고판
하산점에서 다시 쳐다보며 당겨보는 매바위 웅자
통영지맥의 미답지 도덕산 시루봉을 탐방하게 되었다. 상위 대당산 천개산 벽방산이나
하위 발암산 제석봉도 지난 세월에 시나브로 다녀온 바가 있고 통영지맥에서 벗어나는
403 돌탑봉에서 매바위 철계단 삼거리 루트 역시 그아래 노산리 가락 종친회관에서 출발
하여 벽방산까지 역으로 천개산 천년송을 보겠다며 종주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 도덕산
시루봉을 여러군데서 쳐다보고 고개를 끄떡였을 것인즉 마침 00산방에서 간다기에 숙제
하나 푸는양 따라가게 되었다. 날씨가 궂고 산행을 종료할 쯤에는 비까지 내려서 기대한
한려해상 국립공원 그림들을 공짜로 보기는 미역국을 마셨다. 아쉬워서 과거에 다녀욌던
벽방산 천개산 천년송 자료 발암산 제석봉 산행자료 봉화산 장막산 매봉산 산행자료 등등
바로가기 링크를 첨부해서 올린다.
벽방산 바로가기→ http://cafe.daum.net/lw1234/9JYR/23
발암산 제석봉 바로가기→ http://cafe.daum.net/lw1234/9JYR/1957
장막산 봉화산 매봉 바로가기→ http://cafe.daum.net/lw1234/9JYR/1161
통영지맥 자료지도
+++ 끝 +++
언제나 즐거운 하루.
2018.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