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연화도-우도 해상 보도교 개통기념 트래킹 화보.
통영 연화도-우도 해상 보도교 개통기념 트래킹 화보.
경남 통영시는 6월 19일 욕지면 부속 섬인,
연화도와 우도를 연결하는 다리(보도교)를 개통하였다.
연화도 반하도 우도를 연결하는 해상 보도교는 98억원짜리 공사로
2016년 5월에 착공하여 2년간의 공사 기간이 걸렸다.
해상 보도교는 불교 테마공원 조성과 ‘찾아가고 싶은 섬 우도’ 사업과
연계해 2012년 행정자치부 시책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다.
연화도와 우도는 통영에서 뱃길로 1시간 거리에 있다.
다리는 차량 통행은 되지 않으며 사람이 걸어서 건너갈 수 있다.
해상 보도교는 불교 테마공원 조성과 ‘찾아가고 싶은 섬 우도’
다리 길이만 309ｍ에 달해 국내에서 섬과 섬을 잇는 보도교 중
최장 거리이다. 다리는 연화도~반하도~우도 3개 섬을 연결한다.
반하도는 두 섬 사이에 있는조그만 무인도다.
연화도와 반하도는 230ｍ의 현수교로, 반하도와 우도는 79ｍ의
트러스교로 각각 연결됐다.
중간 섬인 반하도의 접속 도로(데크로드)는 201ｍ이다.
연화도는 불교 성지로 널리 알려진 섬이다.
사명대사 등 여러 고승이 수행한 토굴이 있고 연화사와 보덕암이
위치해 불교 성지 순례지로 이름이 나 전국에서
불자와 탐방객이 끊이지 않는다.
연화도 최고의 자랑인 용머리 해안은 통영 8경중 하나이다.
통영 삼덕항에서 연화도 출항 배 시간이 1시간정도 여유가 있어서
인근 달아공원 전망대를 둘러보았다.
통영삼덕항 풍경
12시 15분 배를타고 연화도 들어간다.
경남해운 연화도 욕지도 여객선
뱃전에 올라서서 쳐다보는 삼덕항 주변풍경들
한번 올라가봤으면 싶은 삼덕항 뒷산
뱃전에서 쳐다보는 통영 미륵산(우) 현금산(좌)
미륵산
현금산
여기 까지
연화도 여객선상에서 쳐다보는 한려해상공원 풍경들
만지도 출렁다리
만지도 원경
민지도 여기까지
연화도 우도 앞 무인등대
오~! 98억원짜리 연화도 반하도 우도간 국내최장(309m) 도보교 나타난다.
아직도 마무리 공사중에 있다,
연화도 선착장 입항
약10년전에 처음 경험했던 연화도 언제부턴가 용머리 출렁다리가 놓여졌다는 소식이 있어
다시 가보고 싶은마음 꿀떡이었으나 그 보다는 98억원짜리 연화고 우도간 도보교가 개통될때
까지 기다리자며 참고 있었다. 한참에 용머리 출렁다리도 보고 309m 국내최대 도보교도 보고
뭐 그러자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연화봉 보덕암 용머리 해안 출렁다리 연화사 일주 트래킹 들머리
연화봉 가면서 내려다 보는 연화도 반하도 우도 도보교
연화도 선창
연화봉 가는길 중간 휴게 쉼터
통영 미륵산을 비롯한 주변도서 조망도
연화도 자귀나무 꽃
아미타대불
다시찾은 연화봉 기념
보덕암서 쳐다보는 용머리해안
보덕암 가는길 수국길
보덕암 내려가는 수국길
보덕암
보덕암 법당
보덕암을 떠나며
오층석탑
용머리 해안으로 가며 돌아보는 연화봉 보덕암 그리고 그 아래 해안절벽
용머리 해안으로 가며 돌아보는 연화봉 아미타대불 운상정
용머리 해안 만물상 절벽
처음보는 용머리해안 출렁다리
용두마을 용두 선착장
용머리 만물상 절벽구
10년전 보지 못했던 출렁다리
출렁다리 건너는 기념으로
만물상 절벽단애
용머리 해안에서 역광으로 쳐다보는 연화봉 보덕암 해안절벽
용머리 해안 마지막 전망대 더 이상 용머리 해안으로 내려갈 수가 없다.
역광의 용머리 만물상 기암
굳바이 연화도용머리 출렁다리
용두마을
연화사 내려다보인다.
연화사 연화봉 용머리 보덕암 사거리 이정표
연화사 내림 수국길
부산영도 태종사 수국 보러갈려 했는데 안가도 될것 같다.
연화사 경내 들어간다.
연화사 일주문
이후 연화도-반하교-우도 도보교 트래킹 화보
모든 일정을 마치고 삼덕항으로 나가는 마지막 배편 탑승권 받아들고
욕지도 경유 삼덕항으로 나가는 여객선상에서 바라보는 연화도 반하도 우도 도보교
해무가 내려앉은 연화봉 용머리 해안
하얀 여객선 향적 뒤로 점점 사라져 가는 언화도 반하도 우도 전경
중간 기항지 욕지도 풍경
욕지도 출항 후 삼덕으로 나가는 중 어느 섬 중에서
이 그림을 끝으로 곧 이어 삼덕항으로 회항 하였다.
욕지도를 돌아서 나오는 바람에 들어갈때 보다 시간이
갑절로 많이 걸린것 같았다.
>>> 끝 <<<
2018.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