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낭도 상산봉 탐방 간략기.
여수 낭도 상산봉 탐방기.
여수로 가는중 광양 이순신대교.
여수에서 백야도로 빠지는 교외의 하늘
11시30분 출항을 기다리며 백야도 여객선 선착장
선착장 앞 솔섬 오란도
오란도 대피소 컨테이너 박스
백야도 선착장 뒤 백호산의 안개
백야도 마을전경
백야도 상위 여수지맥 봉화산(372) 고봉산(363)방면 줌인
낭도 여객선 탑승
선상에서 당겨보는 봉화산 등 여수지맥 봉우리들
하얀 포말을 뿜으며 백야도 항구출발
선상후미로 백야도가 육지가 되게한 백야대교가 보이고
오란도 솔섬
백야도 등대
그 뒤에 하얀 백호산이 위세롭다.
제도를 지나며
백야도 백호산은 점점 멀어진다.
하화도 북쪽 꽁무니가 나타난다.
우측으로 상화도가 보이고
하화도 손님 내려주기 위해 접근하는 하화도 선착장.
언젠가 하화도 탐방시에 저 정자가 보이는 언덕길로 올라 갔다.
그 당시에 없었던 하화도 하늘다리
여수시는 오는 21일 하화도에서 지역 도․시의원과 주민들을 초청해 출렁다리의
준공을기념하는 개통식을 열기로 했다.
하화도 출렁다리는 주민들이 ‘큰 굴’이라고 부르는 협곡에 65m 높이로 설치됐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공사에 사업비 26억 원이 투입됐다.
케이블을 이용한 현수교 방식으로 규모는 길이 100m, 폭은 1.5m다.
출렁다리 개통으로 하화도 꽃섬길을 찾는 관광객들은 꽃과 함께 해안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개통식 이후 출렁다리는 ‘하화도 꽃섬다리’로 불릴 예정이다.
명칭은 지난 2014년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볼거리인 출렁다리 개통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이 하화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광객 불편이 없도록 시설 유지관리에도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하화도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79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돼 탐방로와
야생화단지․전망대가 조성됐다. 지난해 방문자는 4만6000여명으로 집계됐다.
17.3.17. 지방신문 기사중에서
여기까지 하화도 해벽
이동네는 우측 상화도 해벽
점점 뒤로물러나는 하화도 꽃섬 다리
상화도 해벽
좌 상화도 해벽과 우 하화도
상화도 해벽
우측 멀리 둔병도-조발도간 연육교공사 교각 타워가 보인다.
아래지도 낭도리 사도 장자도 추도 중에서 추도 북쪽 해벽
공룡발자욱이 있는 추도와 몇채 안되는 민가
중도 얼굴바위 아닌가 싶다.
공룡화석지가 있는 추도
사도 증도 증도 장사도가 일렬로
사도승객 하선을 위해 사도 선착장 접근중
두마리의 공룡모형과 사도관광센타 건물이 보인다.
사도 선착장 또한 점점뒤로 물러간다.
오른쪽에도 이마 코 입 형상의 얼굴바위가 보인다.
여기까지 사도지역 풍경
오른쪽으로 긴 병풍을 둘러친듯 낭도의 해벽단애
멀어지는 사도 추도 중도 증도 장사도 파노라마
낭도 해벽
좌측으로 이름없는 무인도 솔섬 하나 나타나고
이 동네는 고흥 우미산 남열해수욕장 해변 나로도 우주발사대 전망대
오른쪽 높은 산봉이 고흥 우미산 따라간 산방의 다음주 산행지로 알고있다.
중앙에 솟구쳐 있는 산이 오늘 우리가 올라가야할 낭도 상산봉
낭도 하선뱃머리에서 돌아보는 낭도 등대 멀리 고흥 우미산 나로도 우주발사대 전망대
낭도 선착장변 마을 휴게정자 쉼터 카페
우리들을 내려놓고 연락선은 떠나고
상산 들머리부의 여러 안내표시와 주요건물들
낭도에서 만난 귀한 한우 누렁소.
사람의 출입이 뜸해서 잡초가 무성한 농로겸 등산로
난데없이 만난 잘익은 자연산 돌배 4개를 따서 동행한 산우와
나눠먹었는데 너무 달콤했다.
낭도의 최고봉 상산봉 등산로 확장공사중
큰 소나무 쉼터에서 땀도 식히고 오름주도 마시고
큰소나무 쉼터 우측으로 내다보이는 사도추도증도 공룡화석 관광지
일요일 인부들이 쉬는지 공사중인 사람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사도 줌인
낭도 상산봉 봉화대 정상석
둔병도 조발도 등 여러 섬들의 다리공사 흔적들이 보인다.
정상석 발도장
정상석 봉화대 돌탑아래 상산방문 기념사진
나무사이로 사도가 내려다 보이고
주변의 나무에 전국 산방들의 다녀간 리본과 정상명패들
올라온 길로 되돌아 가는것이 산방의 정규등로 였으나 나와 몇사람은 우측에 새로 개설
공사하고 있는 상산-규포간 가파른 산책로를 따라 내리며 가깝고 먼 여수 고흥지구의
섬과 섬 해안선 풍치와 11개 연육교 연결공사 모습들을 조망하고자 하였다.
개통된지 제법 오래된 팔영대교(여수사람들은 적금대교라 부른다.) 당겨보기
그 외에도 많은 섬과 섬 사이의 다리공사 현장들이 목측된디.
규포 선착장 주변의 낭도 가꾸기공사 안내판
지금도 비정기선이 오가는지 무인 여객선 대합실 건물이 보이고
규포 선착장 주변해안선
내려온 상산 쳐다보기
북쪽 멀리 백야대교 줌인
2020년이 되면 여수 고흥간 11개 연륙교가 모두 완성 된다고 한다.
그때까지 살아서 못가본 상화도 제도 둔병도 조발도 월호도 화태도
따위도 가봐야 되지 않나 욕심 부려본다.
규포 선착장 풍경
규포마을로 가며 쳐다보는 여러섬들의 해안선 교량공사 풍경들
규포마을로 가는길 해안 몽돌 밭
흡사 봄철 유채꽃 같은 이 노란꽃의 정체는 무엇일까
식용인지 밭떼기에 많이 심어져 있었다.
규포마을과 내항이 나온다.
규포 마를회관 경로당인듯
폐쇄된 여산초등학교 규포분교
여기서 배우고 자란 어른들이 이 학교를 그리워 할것이다.
제법많은 가구가 정겹게 모여있는 규포마을과 그 뒤로 내려온 상산봉이 솟아있다.
곧 개통이 임박한 적금도 낭도간 연륙고 건너 고흥땅 우각산과 팔영산 능선이 솟아있다.
2선이 우각산이고 끝선이 팔영산이다.
길가 고구마 밭 웃고있는 오뚜기 허수아비 덩달아 기분좋게 웃어주며 지나간다.
원점회귀 마을카페 정자가 보인다.
낭도에 사찰은 못봤는데 교회가 보인다.
백야도 귀항 배 시간을 기다리며 휴게정자에서 당겨보는 고흥 남열해수욕장 해변
나로도 우주발사대 전망대
낭산정 휴게정 현판글씨 옆으로 제비집이 붙었다.
백야도로 회항하여 근처 도로변에서 하산식을 하며 쳐다보는 여수 돌산도 하늘의 뭉게구름
백야선착장의 뭉게구름
여수 낭도탐방 자료지도 1.
자료지도 2.
자료지도 3.
자료지도 4.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