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별유6봉 종주 2편. (의상봉 지남산 장군봉 바리봉)
거창 별유6봉 종주 2편. (의상봉 지남산 장군봉 바리봉)
의상봉 내려가는 길 주변 기암군들
의상봉 철계단을 타고 올라갔다 내려와야 한다.
의상봉 철계단 직전 이정표와 안내판
의상봉 철계단 올라가며 쳐다보는 사방 조망도
지난해 11월에 눈이와서 여기까지 못왔습니다 하고
의상봉에서 보는 지남산
장군봉과 바리봉
겨울이 되니 온 산하가 솔산 일색이다.
끄트머리가 덕유산 자락인것 같다.
지나온 우두산과 수도지맥 상위능선 너머 합천 가야산
지리산 방향
의상봉을 내려가며
우두산을 뒤에 두고
지남산 가는 길에
어디서 많이 본듯한 촛대봉
이 능선을 줄잡아 너댓번은 왔다고 기억하는데 오늘 가장 확실하게 깨끗하게
소상히 구섞구섞 챙겨본다.
지나온 능선 앞에서
네번째 목적봉 지남산 나온다.
지나온 봉우리들
조촐한 지남산 표지석
산 너머 산이요 골 너머 골이요 골 마다 마을이요 마을 너머 또 마을이더라.
중간이 흰대미 양각산 자락이 아닌가 싶다.
가야할 장군봉 너머 금귀산이 뾰족하다.
흰대미 수도 양각산 자락아래 마을과
산촌들을 당겨본다.
이 봉우리는 아마도 단지봉일것 같다.
건너 능선으로 신선대 같은곳이
신선대 아니면 선유대?
점점 멀어지는 의상대 지남산
산불 고사목 지대
장군재 이정표에 이어
전망대 공사중의 장군석상이 있는 장군봉 다섯번째 목적봉 도착
장군봉의 이정표
거창 치유의 슾길 조성작업 자재들이 산더미처럼 야적되어 있다.
장군봉 건너 하위봉을 쳐다보고 장군재로 되돌아 나간다.
장군봉 사면
사면 꼭데기
주차장 바리봉 방향으로 내려간다.
바리봉으로 내려가며 돌아보는 장군봉은 진짜로 장군봉의 위엄이 넘친다.
장군봉 주변 여러 봉우리와 합쳐서
장군봉 건너 금귀 보해산
금귀산 봉우리
바리봉으로 내려가며 좌측으로 보이는 의상봉 지남산 능선
바리봉 내림길 어느 소나무 전망대
바리봉 내림길 기암들
바리봉 내림길 처처로 철계단 난간대 자재들이 헬기로 공수되어 등산로를 막고있다.
마지막 목적봉 바리봉 도착
작년11월에 없었던 바리봉 석구조물 앞에서 별유6봉 졸업사진
바리봉과 의상봉과 지남산과
별유산 변방으로 취급받던 바리봉이 거창 치유의 숲길 주봉으로 거듭날 모양이다.
바리봉 한칸 우측능선 암봉
돌아보는 바리봉
가도가도 끝없이 나타나는 기암괴석들
건너에 비계산 하위부가 보이고
바위틈에 자연 소나무 분재 한그루
신기해서 한장 더
돌아보는 멋드러진 지나온 바리봉
오른쪽부터 우두봉 의상봉
비계산 하위봉
미녀봉 그 우측으로 숙성봉
보해산 너머 멀리 어딘지 모르지만 풍차단지가 포착된다.
주차장 700m 남았다.
이런 풍경도 하나의 오염 아닌가 한두개만 있어도 충분히
시그날 구실이 될텐데 경쟁적 과시적 아닌가?
고견사 모노레일 시설
다왔다. 전체거리 잘모르겠고(위의 이정표들 참조해서 계산해 보면 알겠지만)
약 6시간 소요 되었다.
고견사 주차장 북쪽으로 이런 멋진 암봉이
거창 별유6봉 종주 2편 끝
16.1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