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천성산 화엄늪 억새산행

천성산. 2016. 11. 10. 00:30

 

 

 

 

천성산 화엄늪 억새산행

홍룡사 입구 주차장에서 출발

 

 


 

 


 

 

홍룡사 일주문


 

조선 시대 아랫마을 대석리의 유생 이재영이 세워서 죽우 권순도와 함께

여생을 풍미 했다는 가홍정 

 


 

 

 

 


 

 

 

홍룡사와 양산8경 홍룡폭포

 

 

수량이 빈약하여 볼품이 없었고 태풍 차바로 많은 토사가 폭포 밑 웅덩이에

쌓여 사찰에서 인부를 투입하여 준설작업을 하고 있었다.

 



 


 

 


 

 


 

 


 

 


 

 

홍룡사 종각 해우소를 지나서 화엄벌로 올라간다.

 

 

중간 전망바위


 

흉물 골프장 너머로 양산 선암산 매봉 신선봉 조망

 

 

에덴밸리 능걸산 자락으로  흉물 골프장 두개나 존재한다.

 

 

 


 

천성산 1봉 원효봉 정상부

 

 

낙동정맥 부산 금정산 마루금 계명봉 장군봉 고당봉 원효봉 등

 

 

화엄벌 억새능선에 올라서 


 

 

 


에덴밸리 풍차 능걸산 뒷삐알산 염수봉 아래 골프장은 보기 싫지만 그 위에 구름이 멋져서

 

 

그 우측으로 영축지맥 오룡산 죽바우등 함박등 채이등 낙동정맥 영축산 신불산 파노라마

 

 


 

 

 1선 천성산 공룡 2선 낙동정맥 정족산

 

 

공룡능선과 상리천 계곡 금봉암 자락

 

 

좌측은 용주사 계곡 우측은 내원사 계곡 그 너머로 통도사 입구 신평 언양시가지

 

 

에덴벨리 풍차단지 망원줌인 그 아래로 능걸산과 기차바위 능선이 뚜렷하다.

 

 

어곡리 선암산과 매봉 그 오른쪽은 토곡산 줄기

 

 

좌측 신선봉 우측 명전고개


 

화엄벌 억새

 

 

 

 

 


천성산공룡 하위부와 성불암

 

  

천성산공룡 뒷편은 정족산 자락


 

정족산 정상부

 


천성산 공룡단면

 

 

천성산 2봉 비로봉 능선

 



 

 

낙동정맥 부산 금정산 라인


  


 

  


 

 


 

 


 

 

산대장과 선봉조 일행들

 



 

 

화엄늪 감시초소

 

  

금정산 장군봉이 우뚝하고  그 뒤로 고당봉이 솟아있다.


 


 

  


 

 

천성산 정상아래 어느바위 전망대에 꾼들이 올라 있다.

 


천성산 산화방지 카매라

 

 


 

 


 

 

화엄벌 지나가기 기념으로 ㅎ

 

 

 


 

 


 


 

 

천성산2봉 비로봉 정상부

 

 

에덴밸리 풍차와 뭉게구름

 


비로봉 능선

 


낙동정맥 양산 천성산 직전이다.


 


 

 

산대장

 

 

천성산 정상주변 모습들과 사방 조망도

 

 


 

 


 

 


 

 


 

 


 

 

정상을 떠나며

 


 용천산과 정관 진태고개 기장 달음산

 



 

 

사자바위 멀리 금정산 고당봉


 

사자바위 단면


 

태양열 산불카메라 시설

 

 

 


 

천성산 전망 뎈 너머로 대운산 시명산 자락

 



 

 

무지개폭포 아래 무지개 산장 장흥저수지  고속철(KTX)  평산터널 일부

 


여기를 설명 하자면

 

 

이렇습니다.

 

 

원효암 홍룡사 방향으로

 

 

원효봉 조망대앞 바위봉

 

 


 

 

천성산 양산누리길 안내도

 



 

 

은수고개 우측 웅상읍 철쭉재 위 원적봉 능선

 

 

그 아래 석굴이 있는 큰바위봉

 

 

천성산 천효암 호국사자후 종각(경봉스님 글씨)

 

 


 

 


 

 


 

 

 지방문화재 마애아미타삼존불입상

 

 

큰법당

 

 


 

 


 

 

이른바 호국신장바위

 

 

 


 

홍룡사로 내려가며 쳐다보는 낙동정맥 720봉

※지도에는 원득봉이라 표기되어 있으나 인근에서는 에로부터 아홉산이나 안산이라 칭한다.

 

원효암 주차장 하부능선

 

 

홍룡사 화엄늪 갈림길 이정표

 


단풍나무가 귀하다.

 


 

 

  

화엄벌 올라갈때 홍룡사 홍룡폭포 수량이 초라하여 폭포사진이 너무 볼품이

없어 원효암에서 홍룡사로 다시 내려와 그 아래 계곡을 훑어서 산빵뻐스가

대기하는 홍룡사 대형 주차장으로 하산하게 되었다.


 

 


 

 


 

 


 

 


 

 


 

 


 

 


 

 


 

 


 

 


 

 


 

 

 

고향이 천성산 아래이고 대명이 또한 천성산이라 이래저래 천성산을 참 자주 가는편인데

지난달 3일과 10일날 각각 화엄벌 하늘릿지 공룡을 탄 이래 오늘 또 10월3일날과 같은코스

홍룡폭포 화엄벌 원효봉 코스를 가게 되었다. 다만 날머리가 그때와는 달리 백동마을 천성

리버타운이 아니고 원효암을 들러서 홍룡사 주차장으 원점회귀 한다는 점이 틀릴 뿐이다.

가끔씩 가는 산방에서 이 코스를 선택했는데 사람이 텅텅비어 있다. 천성산이 얼마나 좋은

산인데 사람들이 내장산 백암산 대둔산 주왕산 같은 단풍놀이 산만 생각하고 가까운 천

산을 시뿌게 취급하고 안가는 것이다. 자리가 남아도는 것이다. 내가 천성산인데 천성산을

가야겠구나 그래서 예약도 않고 아침에 불현듯 급한듯 따라가게 되었다. 날씨좋고 시원한

조망 좋고 뭐 그랬다. 내고향 뒷산 천성산은 언제가도 그렇게 정겹고 푸짐하고 멋진산 좋은

이다. 천성산 당신을 사랑 합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