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계족산
구례 계족산
계족산 730봉(우)과 광대봉(중앙)
전남 순천과 영광에 걸쳐있는 계족산을 어떤 연유로 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두번이나
갔는데 그곳에서 또한 멀지않은 거리로 구레 계족산이 있다고 하고 간다고 하기에 어드메
선가 어림으로 쳐다 보았던 산 이라고 생각되어 한번 따라가서 섬진강이며 장대무비 지리산
파노라마며 광양 백운산 줄기의 도솔 또아리 형제봉이며 재 하나 건너로 갈 수 있다는 사성
암의 오산이며 둥주리봉이며 기막힌 조망산행 하고 오겠다고 어디 유명하고 요즘 부쩍 인산
인해로 몰려 간다는 아무산을 포기하고 나름 실속있다고 생각되는 구례 계족산을 선택하게
되었다. 불행하게도 날씨가 아래의 그림처럼 뽀얀 연무인지 미세먼지 인지 현상으로 시계가
불량하여 조망이 기대치에 퍽으나 부족하여 아쉬움이 남는 산행이 되었다.
출발점 건너 지리산 왕시리봉 반야봉 토끼봉 명선봉 자락 조망
가야할 계족산
섬진강 왕시리봉과 간전면 가을들녘
상단 좌측으로 화엄사라고 당겼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지리산 자락
농공단지 간전면소 주변 초등학교 촌락 들녘풍경들
완전히 맷돼지 목욕탕이 되어버린 어느 무명 묘지
요즘 한동안 이 양반의 흔적이 없는곳만 다녔는데 여기서 또 만난다.
정상인가?
자욱한 연무로 못내 아쉬운
계족산 정상 무인 산불감시 카메라
구례 계족산 입성 기념
730봉을 가며 돌아보는 산화경방 카메라
사실상의 정상 730봉 삼각점
효곡지
그 위로 도솔봉 또아리 형제봉 능선으로 추이
후미조가 어렴풋이 보이는 계족산 정상부
효곡지
밥봉 하천산 또아리 도솔봉 방향
730봉 아래 광대바위가 따로 있는데 이양반 마음대로
계족산의 하일라이트 광대바위봉 나온다
직등은 못하고 우회해서 올라가볼 수 있다.
광대바위에 올라서 바라보는 중산리 486 암봉 능선
차제에 저 능선으로 해서 중산리로 하산해도 좋을것 같다
486봉 너머로 순천 계족산 능선이 아닌지 모르것다.
여기는 둥주리봉일까 싶고
광대바위봉 에서 쳐다보는 730봉
광대바위 암봉에서 지나온 730봉을 배경으로 한 컷
멋져서 자꾸 당겨보는 중산리 486암봉 능선
광대봉 산수도
효곡지 도솔봉 방향
그 너머로 광양백운산도 나타났다고 생각는다.
다시 광대봉 해부도
광대봉에서 아래 전망대로 내려와서
자세히 보면 독수리 머리 눈과 부리가 있다.
광대바위 전망대 아래에서
바위틈 양지로 여러 산국들이 무리지어 피어있다.
오른쪽 건녀 486봉
부처손 군락
지나온 광대봉
삼산리 하산길 끝봉에서 광대봉을 배경으로
화약고 삼산리 하산 임도길에서 당겨보는 광대봉
730봉
오른쪽이 730봉 중앙이 광대봉
밤나무 밭 임도 아래를 지나며
계족산 정상과 그 아래 사면
당겨보는 계족산 정상부
마지막으로 당겨보는 계족산 메인화면들
삼산리가 아니고 중산리로 잘못빠진 산방본대를 찾아간곳 중산천 어느 제방의 낙수
그 주변의 도로와
앞산과
계곡의 모습들
=== 끝 ===
2016.10.12.
★ 천성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