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월악산 만수봉-용암봉

천성산. 2016. 9. 5. 10:30



월악산 만수봉-용암봉

덕주봉에서 만수봉으로 올라가며









좌측이 만수봉이다.



만수봉 가는길 너럭바위



조망도 만수릿지 월악영봉의 위풍






오른쪽이 만수봉












오늘 만수릿지 월악영봉 원없이 조망한다.



이동네 아래는 월악산 꾀꼬리봉 중앙 용하구곡천 위로 하설산 어래산

모두 출금 지역이지만  모두 우찌우찌 궁금해서 다 다녀온 산들이다.

 

 아래 좌측은 지나온 덕주능선 오른쪽으로 만수릿지 끄트머리에 월악산 영봉


 

탐방로 아님이 무색하게도 게구멍 등산로는 항상 빤질빤질 빛나고 있다.

처처 요소요소로 시그널도 적지않게 매달려 있다.





 3선쯤이 백두대간 대미산이다 역시 출금지역이다. 월악산 국립공원에 허용된 등산로는

 극히 제한적으로 몇군데 뿐이 거의 대부분의 비경지대가 이런저런 명목을 붙여서 비탐

으로 묶어 놓았다.

포암산에서 만수봉으로 오는 목챜길을 만난다. 



만수봉 직전 의자바위



조망도 좌 덕주봉 우 만수릿지 월악영봉



위풍당당 만수릿지 월악영봉



청평(충주)호반 악어봉



만수봉은 이래저래 경유봉으로 참 자주 오게 된다.



덕주봉 만수릿지 월악산을 뒤에두고



만수봉을 떠나며



덕주봉과 월악산과 청풍호반과






조망도 좌 포암산 우 주흘산 중앙이 월향삼봉 쯤



조망도 부봉6봉 조령산 마역(마폐)봉









용암봉 정상줌인



용암봉 가는길 별난바위들






만수교 삼거리 안부 이정표. 

보통 여기서 용암봉을 오르지 않고 안전난간대가 생긴대로

따라가며 직진하여서 만수교 만수휴게소로 하산한

지난번 통과때는 용암봉 정상 목제명판이 땅에 떨어져 있는것을 집어들고 인증사진을

찍었는데 오늘은 그 목제명판 대신 우보 남국철이 걸어논 용암봉 정상리본 앞에서

영원한 월악산 용암봉 졸업사진이다.


 

용암릿지(용암릿지는 본인 임의로 지은 이름)






조망도 아래 덕주봉능선 중앙에 만수릿지 끄트머리로 월악영봉이 손톱만치 보인다.



조망도 덕주봉






지난번에도 하도 웃기게 생겨서 한참을 머물었거니와


 

오늘도 마찬가지다. 잘있거라 피곤한 산객의 눈을 즐겁게 한 걸작 소나무여!



만수릿지 하일라이트 구간 나온다.



건너 지나온 덕주로드






돌아본 조망도 좌끝 만수봉 우끝 용암봉



꼬리 진달래는 단풍이 들고



내려가서 지나가야할 닷돈재 야영장이 보인다.






건너 덕주능선



용암릿지에서 쳐다보는 덕주릿지 왕관봉



왕관바위와 상위 덕주능선









날씨가 습해서 카메라 랜즈를 닦아도 닦아도 자꾸 습기가 맺힌다.



아래는 하늘재 위는 문경 주흘산 영봉 부봉릉



이 동네는 박쥐봉





















고사목들은 죽어서도 한 경치 한 운치를 보탠다. 죽어도 죽은게 아니다.






지나간 선배 선등자들이 친절히 로프도 걸어 놨다.



조망도 덕주릿지 만수릿지



만수봉을 비롯한 지나온 능선 봉우리들






조망도 덕주봉 만수릿지 월악영봉



조망도 건너편 왕관바위



덕주릿지 한수면 송계리 일대









너럭바위에서 지나온 봉우리를 뒤에두고 용암릿지 졸업사진





















덕주릿지 마애불상 만수릿지 월악영봉 중봉 하봉



위 조망도 해설



조망도 북바위산 좌측끝이 북바위 정상봉이다.









 우 박쥐봉 한수면 송계곡 위로 신선마폐봉 조령산 깃대봉 등으로 추렴



기암괴석 명품송들이 끝없이 나타난다.












 용마산



용마산 단면 줌인



용마산도 적지않게 릿지구간이다. 북바위산 박쥐봉과 힘께 한번 올라가 봅시다.

 클릭▶: http://blog.daum.net/chonsungmt2432/1373


용마산 아래 남문.



이 지점이 용암릿지 하산점 게구멍.






곧 팔랑소 산장입구 다리가 나오고



닫돈재 야영장 지나서






여기서 부터 소나기가 쏟아졌다. 옷이 흠뻑 젖었다.

곧 만수휴게소로 도착했기에 이 사진을 하산시간으로 잡는다.


산방 후미들을 기다리며 만수휴계소 주변풍경과 운해를 몇장.












*** 끝 ***



 


2016.9.4.


★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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