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 입석대 쇠점골 호박소 용수골.
가지산 입석대 쇠점골 호박소 용수골.
석남사 주차장
가지산 들머리 충혼탑
충혼탑 지나서 살티마을 위 입석대 들머리로 올라가며
멀리 쳐다보이는 입석대
여기서도 가지산을 오를 수 있다. 충혼탑에서 오르는것 보다 훨씬 멀다.
살티마을 입구 정류소
석남재로 가는 옛24번국도 위로 입석대 하부가 보인다.
철망에 많은 리본이 달린 여기가 입석대로 오르는 입구
두부바위(?)
능동터널 개설로 장사를 그만 두고 폐쇄한 가지산 휴게소 좌측으로 입석대 초입부가 나온다.
자주 찾아왔지만 언제 보아도 장관스런 입석대 여러 풍광들
배내고개 좌측으로 오두산 우측으로 능동산
꼬불꼬불 지방도 69번 배내고개길
그래도 버티고 있는 석남터널 입구 몇몇 상가들
운문령 방향
고헌산 소호고개
배내고개 생태터널과 배내재 휴게소
석남사 부속암자가 하나 보여서 줌으로 당겨 본다.
좌측 배내봉 오두산 능선
줌인 배내재 휴게산장
올 신년초에 여기 입석대에 영롱한 눈부신 빙화가 만발 했었다.
아래 글자를 클릭하여 그때의 입석대 빙화를 잠깐 감상하도록 하자.
폐 가지산 휴게소
거북이(쌀바위) 줌인
염천 8월의 입석대 방문기념 한컷
배내고개 생태터널
입석대 끝 부분에서 올라온 입석대 내려다 보기
배내재 휴게소 마지막 당겨보기
예전엔 무명813고지 돌탑봉 이었는데 누군가 입석봉이라 명하였다.
가지산 중봉이 보이고 가지산 정상은 구름에 쌓었다.
중앙이 얼음골 좌측으로 천황산 우측으로 백운산 멀리 북암산 능선 쯤
얼음골 케이블카 능동산 정차장
멀리 천황산 정상이 보이고 그 얼음골 협곡
못된 송아지 뿔 나듯 쇠점골의 단풍
쇠점골 오천평반석 호박소 계곡치기 하며 대소 무명폭들의 물보라 풍경들
쇠점골 명물 5000평 반석
호박소 폭포 수량이 적어서 쇠점골 무명폭들 보다 체면이 아니다.
용수골 구룡폭으로 올라가며
능동산과 입석봉
옛 제일가든 삼양교 주차장으로 올라간다.
얼음골 케이블카 상단 정차장
밀양 백운산 능선
아직도 용수골 못가본 범바위 능선
구룡소가는길 돌탑지대
구룡소폭포 상단
계곡이 얕은 구룡소는 호박소보다 더 물이 메말라서 말만 폭포다.
백운산 능선 산수도 감상하기
용수골 범바위 능선 가는길 전망대
오른쪽 범바위 능선 쳐다보며 가는데 비도 내리고
백운산 정상부 쳐다보며 뻐스시간에 쫓기어 범바위 가지산 모두 포기하고
용수골로 다시내려 오며
케이블카 상단 능동 정차장
하단 구시골 백련사 승차장
얼음골 주차장에서 밀양행 17시25분 뻐스를 기다리며 쳐다보는 백운산의 백호(白虎)
언양령 입석대로 올라서 오천평 반석이 있는 밀양령 쇠점골을 계곡치기 하고 호박소로
거슬러 올라 구룡폭포의 용수골에 미답지로 남아있는 범바위 능선을 타고 가지산 정상을
올랐다가 석남사로 하산한다. 뭐 그런 프로젝트(?)로 지난 주 토요일 (8월20일)아침 일찍
노포종점 에서 언양가는 시외직행을 탔다. 그런데 이놈의 뻐스가 중간에서 뭐가 잘못되었
는지 딱 멈춰 서 버렸다. 어쩔 수 없이 30분 이후 출발한 다음 뻐스에 옮겨타고 언양에서
내렸는데 아뿔사! 호주머니에 돈지갑이 빠져 버리고 없다. 그 고장난 뻐스 좌석에 빠트리고
내린 것이다. 산행을 포기하고 같은회사 뻐스를 타고 귀가하는 도중에 운전기사 에게 아침에
고장났던 뻐스 기사와 통화하게 해서 내 돈지갑이 떨어진 좌석을 수색해 보라 했으나 참으로
부질없고 어리석은 소치가 아니었든가? 그래서 그때 분실한 금액 만큼의 주중에 잡혀있던
두차례의 장거리 산행계획이 물거품이 되었고 근신하고 있다가 오늘 그 프로젝트(?)인지
계곡치기인지 를 다시 나서게 되었다. 귀가뻐스 시간을 맞추다 보니 시간이 부족해서 가지산
에서 석남사로 내력가는 것을 포기하고 그냥 구룡폭포 용수골을 거쳐서 얼음골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석남사행 보다 먼저 들어온 밀양행 뻐스를 타고 귀가하게 되었다.
+++ 끝 +++
2016.8.29.
★ 천성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