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괴산 산막이옛길과 등잔 천장 삼성봉 산길.

천성산. 2016. 4. 24. 02:00




괴산 산막이옛길과 등잔 천장 삼성봉 산길.

진입로 주차장이 혼잡해서 10리 밖에서 내려 걸어 들어간다.
































































산막이 마을과 옥녀봉 아가봉 방향














뒷봉은 군자산 앞봉은 비학산이다.




















군자산 비학산 아래 괴산호 한반도 지형이라는데 글쎄다. 아닌것 같은데 








근년에 산불이 발생했던 모양이다.




















한반도 지형 맞습니까?


산막이 마을과 유람선 선착장


























혹시 미선나무가 아닐까 싶어서






마지막 삼성봉의 참나무 연리목


최고 높은 삼성봉은 변변한 정상석이나 명패도 없이 전국의 산악회 리본들만 주렁주렁 하였다.

 









요즘 어디나 제철인 두릅나무


미선나무 미선꽃이 아니면 무엇일까?


아가봉 옥녀봉 갈론구곡 방향


















산막이 마을 나왔다.
















유람선을 타기위해 늘어선 행렬들


언젠가 더 늙어서 쇠잔해지면 나도 여기 이 유람선을 타러 한번 더 오리라 싶어진다.. 






























던져진 동전을 끌어 담으면 한가마니는 족히 될성 벼르다.




















































아까 올라갔던 산길 시작점 다시 나온다.






 아까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기념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귀가하면서 괴산시내 이 식당에서 황태 찜 황태 전골 저녁식사






우리나라 지도를 닮아서 유명한 곳을 내가 안가본곳은 없다 하고 있었는데 괴산의

산막이엣길 천장봉이라 한반도지형이라 하도 여러번 가이드지에 만나다 보니

유심히 한번 훑어볼 수 밖에 없었고 분명 내가 안가본곳이 틀림 없었다. 그래 한번

가보자 하고 언젠가 어느 산방에다 예약을 했었는데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어 

취소 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그로부터 제법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 산막이 엣길

등잔봉 천장봉 삼성봉 산길을 간다는 산방이 다시금 나와서 혼쾌히 동승하게

되었다. 한반도 지형은 왠걸 말도아닌 억지 였으나 산막이 옛길은 과연 소문대로

그럴사 하였다. 사진발 좋은 경치가 많았다. 관광객들이 1년내내 북적거릴 만도

 하였다.

황사가 심했던 날 괴산 산막이 옛길 등잔봉 천장봉 삼섬봉 산길이 참 좋았습니다.

=== 끝 ===



2016.4.23.



★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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