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백양산 낙화유수 벚꽃길.

천성산. 2016. 4. 11. 19:30



백양산 낙화유수 벚꽃길.


벌써 4월중순이니 화무십일홍이라 아름답고 화려하게 피었던 춘화들이 속절없이 떨어져

흩날리는 계절이 된것이다. 마지막 춘색을 탐미하며 봄을 보내는 기분으로 동네 뒷산

백양산 하고도 둘레길 삼광사 선암사 운수사 3사찰을 돌아서 다시 애진봉 젖봉(유두봉)

올랐다가 성지곡 수원지로 내려서 집 가까운 시민공원에서 유채꽃이며 보리밭 따위

풍경들을 둘러보고 집구섞으로 잠입했다. 


◆ 삼광사 편 ◆



▲삼광사 108계단


삼광사에서 어린이회관 쇠미산 바라기













삼광사에서 화지산 mbc 송신소 바라기

황령산 바라기







선암사편

낮은데는 이제 내차례다 하고 철쭉꽃이 피어난다.

이것이 낙화

백양산 둘레길 바람고개로 가며 배산과 장산 바라기


바람고개  여러 표시물들이 너무 많다.







★ 선암사 펀 ★










선암사 동백숲









★ 애진봉 벚꽃길 편 ★













저-짝에 봉래산






















애진봉 철쭉동산은 부지런히 꽃망울 생성 대기중

육안으로는 영도와 오륙도가 뚜렸했는데

애진봉 임도 벚꽃길 멀리 황령산 수영만 샌텀시티 삐알


나가 고향이 천성산 쪽이나 현재는 부산진구 사람이라...


철쭉은 아직 준비중




◆ 운수사 편 ◆


이 운수사 대웅보전은 근년에 완공된 건물이고







이 운수사 대웅전은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로 

지난3월 국가문화재(보물제1856호)로 지정 되었다.




부산 운수사 대웅전 국보 지정서 전달

국가문화재로 지정된 부산 운수사 대웅전에 국가보물 지정서가

전달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부산 유형문화재 91호 운수사 대웅전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1896호로 지정한 데 이어, 12일 국가 보물 지정서를 전달했습니다.

운수사 대웅전은 2013년 전면 해체 수리 때 종도리에서 발견된 2개의

묵서명에서 1647년 공사를 시작해 1655년 완공된 것으로 밝혀져,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1770년대 범어사, 동래향교 등의 건축공사에 참여한 장인들이

운수사 대웅전을 건축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18세기 부산지역 장인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부산지사 제봉득


     기사입력 2016-03-13 오후 4:22  기사제공 : BTN불교TV


 








◆ 낙동정맥 유두봉 진달래 길 편 ◆


대저 생태공원 낙동강 유채단지

젖봉 오름길 사상구 쪽 사면으로 뜻밖의 진달래 밭이


유두봉에서 백양산 만디 줌인 산객 둘이서 백양산 정상 벤치에 걸앉아

낙동강 7백리를 바라보고 계신다.



▲강서구청 강서역앞 대저 생태공원 유채단지 줌인



백양산 낙타봉(주지봉)


이동네는 낙동정맥 삼각산 정상과 전망데크

이 동네는 승학산 정상과 억새 밭

이 동네는 구덕산 만디 항공무선국 건물 그 아래는 시약산 기상관측소

이 동네는 그래도 낙동정맥 갓봉





낙동정맥 젖봉 증명 샷

젖봉부근의 아름다운 진달래의 군무

앞산 황령산 진달래와 마찬가지로 영취산 비슬산 천주산을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













아까번에 내려갔던 운수사

다시 애진봉에서 성지곡 수원지로 내려 가는길






엄광산 구덕산 승학산 고스락

성질급한 철쭉의 아우성 
















 성지곡 수원지 백양산 4월의 합창


이크! 여긴 벌써 연달래(산철쭉)가 피었다.





성지곡 수원지편

성지곡수원지 원수재료




















부산시민공원 편

시민공원에서 보는 백양산

소규모 유채밭





보리밭











그러구려 하루 해를 넘긴다. 봄날은 간다.

+++ 끝 +++





2016.4.11.



대한민국 자유산꾼

  

★ 천성산

 

아래를 클릭하면 더 많은 그림과 정보가 있습니다. 

 

 


blog 천성산의 보금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