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천관산 초행길에

천성산. 2008. 11. 27. 09:15

 

 


천관산 초행길에


지난해(2007) 11월 22일의 사진 입니다.

 면류관을 쓰고 하늘을 떠 받히고 있는듯 하여 천관산이라  부른다.

 

 장천제-선인봉-구정봉-환희대-구룡봉-환희대-억새군락지-정상 -억새 군락지-탑산사-천관산 문학공원 순으로 진행

 

 출발


 장천제와 다리쪽의 소나무는 도 지정 보호수라  하였다.


 보성만의 바다가 시원스럽게 보인다. 

 

첫 봉우리 선인봉

 

중봉 모자(?)바위


 선인봉서 쳐다본 구정봉의 기암들 천자의 면류관을 쓴듯하여 천관석이라 부른다.


 

지장봉 능선의 관음바위


 신상바위

 

삼신바위

 

홈바위

 

건너 봉황봉 능선의 남근바위와 대칭(짝지:음석)된다는 금강굴


 뒤돌아본 선인봉


 

 


 

앞 능선은 금수굴이 있는 능선이고 뒷 능선은 정원석 남근석 문바위 등이 있는 봉황봉 능선이다.


 도끼날바위 아니면 소라바위(?)

 

구정봉 오름길의 기암들

 


 

 지장봉의 신상석

 


 

 천관산의 피사의 사탑(?)

 


 

 

 환희대 이정표 구룡봉으로  600m 갔다가 돌아나와야 한다.

 

질서 정연하게 키재기를 하고 있는 진죽봉의 바위들


 진죽봉 하단의 중수봉

 



 

 멀리서 본 구룡봉의 위용

 

구룡봉을 가며 쳐다본 보성만



 

 

선녀탕 이란다. 내가 들어가면 선남 아니 머슴 아니 노인탕이 되겠지...

 

왼쪽부터 중수봉 비로봉 진죽봉

 

용 아홉마리가 마구 뽀데고 다닌 흔적들


 

 건너편에 유명한 소록도가 있다고 하는데...

 

환희대의 대형 이정표

 

누구나 여기에 오르면 환희를 느낀다고 하네요.

 

왼쪽이 하늘을 떠 받히는 기둥 천주봉이다.

 

 

천관산의 유명한 억새 군락지


 

 

정상석

 

 


 

정상에서 내려다본 다도해

 

ㅎㅎㅎ..`` 이것이 대물이다. 잘 생겼다. 남무관세음보살... ...

 봉황봉 능선의 남근석(자료사진)

 

봉황봉 능선의 정원석(자료사진)

 

봉황봉 능선의 문바위 (자료사진)


 

  천관산 정상의 제단+전망대+봉수대 그래서 연대봉이라 부른다.

 

구룡봉 아래 아육왕 탑 (자료사진)


구룡봉과 아육왕탑 탑산사지 조망

 



  

하산길의 계봉


 탑산사 입구의 멋진 돌탑 공중화장실

 

탑산사에서 쳐다본 거북바위


 

 

 

천관산 문학공원의 돌탑들과 수많은 시비

 

잘 이해가 안가지만 몇 수 읽어 보았다.

 


 

이것이 거북바위인지 불영봉인지 헷갈린다.

 

공든탑

 

닭 벼슬 같다.

 

 최후의 단풍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