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다시 가본 담양 병풍산 삼인산.

천성산. 2016. 3. 11. 05:00

 

 

 

다시 가본 담양 병풍산 삼인산.

 

 

양 병풍산은 지금으로 부터 8년전에(2007.1.11) 초등했던 산인데 지난해 12월1일 같은

병풍지맥의 앞산 장성 불태산을 탐방 하면서 새삼 옛날에 올랐던 병풍산의 모습이 너무 근사해

보이고 그때는 천지도 모르고 앞사람만 따라 다니기 바빳던 왕초보시절 이었으므로 이즈음에

다시 병풍산을 앵콜로드 하면서 주변의 유명산들을 조망하는 여유도 부려보고 그때 찍지 못했던

인증샷도 하나 박고 그때 가보지 못했던 용구샘도 찾아보고 뭐 그러고 싶어서 담양 병풍산을

정말 오랫만에 다시 가보기로 하였다.

 

날씨가 청명하고 조금은 쌀쌀하고 가시거리가 좋아서 위에 표시한 적색

동그라미의 명산들이 근원간에 선명히 조망되어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대방지 출발점에서 쳐다보는 병풍산 주능선

 

대방지 끝머리 캠프촌 좌측 삼인산

 

출발준비

 

끝머리에 타고 내려와야 할 삼인산

 

첫봉 천자산 오름길에 바라보는 중앙 만남재와 임도 뒤로

지난해 12월초에 올랐던 불태산과 병봉산

삼인산 조망

 

청소년 수련원 당겨보기

 

담양 수북면 촌락들

 

천자봉 오름길 바위들

 

 

 

 

 

 

 

오른쪽 능선 투구봉

 

투구봉 너머 멀리 추월산 줌인

 

투구봉 위 병풍지맥 용구산 산불초소 산불 감시카메라 시설

 

용구산과 투구봉을 합쳐서

 

학생 수련원

 

야영장

 

가야할 병풍산

 

천자산 정상이 보이고

 

북쪽 용구산

 

용구산(일명 왕벽산)과 좌측 469;5봉

 

 

 

 

 

천자봉 호위병 소나무들

 

천자봉에서 쳐다보는 용구산 너머 추월산 매봉 줌인

 

용구산과 추월산 마루금

 

다시만난 천자봉 손도장 남깁니다.

 

천자봉에서 철계단 병풍산 가는길 절벽 명품송들

 

 

 

 

 

철계단봉 나타난다.

 

 

 

지나온 천자봉

 

천자봉 사면 암벽

 

 

 

 

 

천자봉과 용구산

 

천자봉을 오르고 있는 후미조들

 

 

 

천자봉 용구산 추월산 고스락

 

가까워지는 병풍산

 

철계단 직전에

 

투구봉 좌변으로 나타나는 장성 불태산

 

불태산 줌인

 

불태산과 만남재 임도 삼인산 쉼재

 

철계단봉 오름길

 

올라가며 내려다보는 월산저수지

 

오른쪽 출발점 하산점 대방지와 지나온 능선들

 

오른쪽 끝선으로 산성산 강천산 광덕산이 나타났다고 억측한다.

 

아주 깨끗해 보이는 월산지

 

 

 

 

 

월산지와 용흥사

 

천년고찰 용흥사 줌인

 

철계단봉 주변 기암군

 

 

 

 

 

차레로 나타나는 병풍산 투구봉 그리고 끝선의 불태산

 

 

 

 

 

 

 

 

 

뒷조들이 지나온 철계단봉과 묘지를 경유하고 있다.

 

12년만에 다시찾은 병풍산

 

 

 

그때 담지 못한 증명사진

 

가야할 투구봉 너머 불태산과 오른쪽 병봉산

 

투구봉 가는길 명품송 퍼레이드

 

 

 

 

 

 

 

 

 

지나온 천자봉에서 부터 병풍산

 

투구봉 가는길 큰고개 나온다.

 

 

 

 

 

 

 

 

 

 

 

 

 

큰고개 이정표 투구봉 갔다가 여기로 다시 돌아와 용구샘을 보러 가기로 한다.

 

 

 

 

 

투구봉 재탕 손도장 남기고

 

장성 불태산 한재 가든촌 줌인

 

한재와 병봉산

 

한재너머 월성저수지

 

한재에서 부터 불태산 전체능선

 

투구봉을 떠나며

 

이 바위가 투구석이 아닌가 싶다.

 

 

 

 

 

용구샘 삼거리 비로소 12년전에 빼먹었던 용구샘을 간다.

 

 

 

 

 

이따만한 바위산 아래

 

 

 

 

 

용구샘 나온다.

 

 

 

말이 샘이지 그냥 물 웅덩이고 식수불가이다.

 

이부분에 옛적에 용구샘이라 입간판이 있었을듯 하다.

 

용구샘 방문 기념사진

 

용구샘 뒤쪽 기암과 노송군락

 

 

 

춘삼월인데 아직도 고드름이 득세하고 있다.

 

만날재로 내려가며 돌아보는 투구봉

 

무슨 작품을 만들려고 이렇게 잘랐나?

다시 만난 만남재

 

만남재 이별기념

 

능선 등산로는 12년전에 올라갔으니 오늘은 임도 따라 삼인산

정상 오름길 입구 쉼재까지 걸어가기로 한다.

만남재 여러 안내시설

 

 

 

삼인산 임도길로 가며 돌아보는 병풍산 중턱 용구샘 부분

 

큰재와 병풍산 투구봉

 

삼인산 임도길로 가며 쳐다보는 병풍산 주능선이 너무너무 멋스럽다.

 

 

 

대방 저수지 천자산 들머리에 산방뻐스가 조용히 대기하고 있다.

 

천자산에서 부터 병풍산 까지 마루금

 

학생 수련원

 

자세히 보면 금정산 장군봉과 몹씨도 닮았다.

 

 

 

여기서 임도를 이탈하고 삼인산을 오른다.

 

삼인산 오름길에 쳐다보는 오른쪽 장성 불태산

 

 

 

삼인산 임도 한 모퉁이

 

지나온 병풍산 투구봉 만남재 임도 등

 

청소년 수련원

 

동남쪽 멀리 광주 무등산 줌인

 

무등산 정상 서석대 입석대 중봉 등 너끈히 조망된다.

 

한재 만남재 그리고 병풍산 전체능선

 

만남재와 임도위로 우회했던 564.4봉 능선

 

천자산 용구산 투구봉 줌인

 

삼인산 정상 직전 바위와

 

노송과 철계단

 

수북면 촌락들

 

오늘 한없이 쳐다보았던 불태산 마지막으로

 

삼인산 지킴이 곰바위?

삼인산 지킴이 노송

 

 

 

 

 

삼인산 재탕기념

 

 

 

삼인산에서 내려다 보는 주변 야산 농경지 촌락 시가지 모습들

 

 

 

 

 

광주 무등산 마지막으로 당겨보고

 

용구산 아래 투구봉도

 

하산완료 후 처음 출발점으로 되돌아 와서

 

산행 마치고 저녁식사 식당으로 가면서 차창밖으로 나타난 삼인산 병풍산 하늘금 

 

담양에서 꽤나 유명하다는 이 집에서 저녁 식사후 부산으로 쌩~!

 

 

=== 끝 === 

 

2016.3.10

 

 

 

★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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