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신불평원 입춘대길 빙화만당. (2)

천성산. 2016. 2. 4. 22:30

 

 

 


신불평원 입춘대길 빙화만당. (2)

신불재 데크로 내려가며




울산 좌 문수산 우 남암산
















신불재 이정표




신불재 사거리 조망도 앞에서












신불3봉 능선




신불영축 평원과 영축산




아래로 배내골 태봉 마을이 언뜻 보이고 그 위로 재약봉 향로산 향로봉 등이 솟아있다.




























아리랑 쓰리랑 릿지 위로 서설이 보인다.




신불 영축 경계점 신불은 울산 울주군령이고 영축은 양산시 하북령 이다.








영축산 단조산성 나머 재약봉 향로산




영축지맥 고스락




신불평원 아담송의 얼음 꽃








지난 토요일 내가 가지산 입석대 빙화 번개 하는 날 이 산방에서 청수좌골로 올라

채이등 영축산 신불재 찍고 청수좌골 배내골로 하산 하면서 깔아놓은 산행방향 지표







신불평원에서 영축산을 향하여 오르며
















지나온 신불산 신불평원
























영축산 정상의 현란한 얼믐꽃 동산




지난 1월31일 무등산 서석대에 이런 장관을 보러 갔다가 얼마나 실망을 하고 돌아 왔던가





1월31일 무등산 입석대 자료사진








끝내주는 영축산 정상의 얼음 꽃




















영축산에서 쳐다보는 동쪽멀리 천성산과 정족산 이틀후(2월4일) 모 산방을 따라 저곳을

산행하고자 예약한 상태인데 지금은 화엄벌 공룡능선 등 어느정도 눈꽃이 보이긴 한데

이곳 신불 영축산 보다 고도가 낮고 기온도 풀려서 그나마 저 정도의 서설도 이틀 후면

녹아 없어지겠지 설 명절을 이틀 앞둔 대목에 저기 천성산 화엄벌 은수고개 공룡능선

고향 뒷산 조망산행이나 가볍게 하고 와야지 뭐 그러면서 물끄러미 쳐다 본다.









양산의 아들 나 천성산이가 영축산 형님과 기념 촬영 ㅎㅎ




이틀후 오르게 될 천성산 주요부 줌인




정족산 공원묘지 정족산 너머 대운산 1.2.3봉 시명산 하늘금이

나타났는데 대운산 정상에도 눈빛이 보인다.



울퉁불퉁 영축지맥 함박등 채이등 죽밧등 오룡산 까지




저기 솟구친 암봉 죽바우등 못미쳐 함박재 까지 진행하다가 백운암으로 내려가고자 한다.




천정 삼거리 보다는 약수터 삼거리 명칭이 좋을듯 하다.




















함박등 가는길 왼통 빙화만당 이다.
















돌아보는 신불산 신불평원













 

 

 


 

 

 

 

 

 



 

 

 


 

 

 


 

 

 


 

 

 


 

 

 

 

 

 



 

 


 

 


 

 


 

 


 

 

자꾸 쳐다보이는 모래 산행지 천성산

돌아보는 영축산 정상부




 

 

 

 

추모비가 있는 1060봉


 

생각지 않았던 신불 영축산의 빙화 얼음꽃 산행기념 한방


 

 

 



 

 

 


 

 

 

 

 

 



 

 

 


 

 

 


 

 

 

 

 

 



 

 

 

 

형언키 어려운 빙화세상

 

 

 

 

 

 



 

 

 

 

 

 


 

 

 


 

 

 



 

 

 

 

 

 



 

 

 


 

 

 

 

 

 


 

 

 


 

 

 



 

 

 


 

 

 

 

 

 


 

 

 


 

 

 


 

오른쪽 건너 사자평과 재약산



 

그 좌측으로 재약봉 향로산


 

함박재 도착 여기서 백운암 통도사로 하산하기로.

 

백운암 위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연리지 소나무가 아무런 표시도 보호장치도 없이 방치되어 있다.

 

나는 김제 금산사 연리지 사랑산 연리지 천태산 연리지 무척산 연리지 낙화암 연리지 홍도 깃대봉

연리지 등등 수 없이 보아 왔으니 여기 이 통도사 백운암 뒷편 소나무 연리지가 아무래도 우리나라 연리지 나무의 제왕이 아닌가 싶다. 널리 소개되어 보호되고 자원화 되었으면 좋겠다.

 

 

 


 

백운암 도착

 

 



 

 

 


 

 

 


 

 

 

 

백운암 방문한지가 별로 오래치 않은데 그사이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다.
예전에는 주차장에서 지게를 지고 거사님들이 양식이나 생활 비품들을 져다

올리거나 등산꾼들에게 배낭에 십시일반 짊어지고 운반 도움을 부탁하기도

하고 그랬었다.


 

 

 

입춘이니 통도사 홍매화가 하마 피지 않았을까 싶어 통도사 경내로 들어간다.




입춘절 통도사 홍매화 개화상태 이 정도다.




한 1주일 지나야 보기좋을 정도가 될것 같다.
















=== 2부 끝 ===

 

 

 

20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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