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임실 오봉산 옥정호 붕어섬의 일출.
















끄트머리에 보이는 산 전주 모악산









날씨가 흐려 실망스런 옥정호 붕어섬의 일출이다.
그래도 붕어섬 그림은 너무 좋다.








이후로도 이 정상을 한번 더 방문 하였다.

나중에 알았지만 운암대교라 하였다.


운암교
붕어섬
지나온 국사봉






ㅎㅎ 내가 관향이 전주라서









국사봉에 누군가 올라서 옥정호를 내려다 보고 있다.

보이는 산이 나래산
이 찻집에서 아침식사
찻집에 앉아서 내다보는 옥정호

찻집 안 방문겍들의 흔적들
아래사진 3점은 셜리찻집 벽면에 전시된 사진작가들의 작품사진


여기까지
보이는 산이 국사봉 그 아래 우리가 아침 식사를 하였던 옥정호 셜리찻집
국사봉 등산로 입구 옥정호 전망정자

옥정호를 떠나며
호남정맥 지류에 속한 임실 오봉산을 올라가서 물안개가 유명하여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찾는 옥정호 붕어섬의 일출을 감상하고 그 아래 미리 예약한 식당겸 찻빕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식사 후 또 주변의 유명한 "하루" 전통찻집으로 이동해서 찐한 녹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전주로 이동한다. 전주에서 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풍남문 등등 명소들을 관광하고 이름난 전주 비빔밥 집에서 점심식사 후 귀가길에 김제 금산사 큰 가람에 들러서 그 많은 보물 문화재들을 두루두루 관람하고 부산으로 돌아오게 됀다. 뭐 그런 실속있는 어느 산방의 일정에 지인들의 권유로 헌감히 동참한다 약속을 하고 2011년 3월6일 새벽2시 긴 여정을 떠나는 승용차 한좌석에 이 한 몸을 쾌히 맡기게 되었다.
=== 임실 국사봉 오봉산 옥정호 일출산행 끝 ===
20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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