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10월 끝날 월악산 영봉에서.

천성산. 2015. 11. 1. 01:30

 

   

 

 

10월 끝날 월악산 영봉에서.

월악산 가는 차창 밖으로 조령산과 주흘산을 당겨 보았다.












조령산 깃대봉과 치마바위 여기까지 조령 주흘산 끝


 

 덕주골 상가지역서 월악산 영봉 출발















 동문 덕주루






학소대



덕주봉 왕관바위 능선



동문건너 용마산 능선









덕주사 종각



덕주사 어느 뒷봉 단면









덕주사 경내 상세관람 생략









덕주골 단풍






























마애불 요사채



덕주사 마애불상 풍경















마애여래상 송계삼거리 오름길 가파른 철계단 오름길



오른쪽 덕주봉 만수봉 능선



만수봉



끝머리에 백두대간 포암산 대미산 등



가파른 철계단 오름길 명품 분송들의 행렬















마애여래상 요사채 아래 터밭



문경 주흘산 줌인



부봉6봉 줌인



주흘산 영봉 부봉군락의 하늘금



그 오른쪽 마페봉 신선봉 너머 백두대간 조령산 등등



이 동네는 용마산 건너는 박쥐봉 연결 능선



오른쪽 만수릿지 사면



만수릿지 너머 하설산 매두막봉 능선



만수릿지릉 너머 대미산 문수봉 매두막봉으로 추렴



자세히 보면 산(山) 형상이다.



좌측으로 우뚝솟은 월악 영봉 중봉 하봉.


 

중앙 영봉 정상석과 선등한 산객들



중봉



하봉



저기 영봉을 올라가서 난생 처음 중봉 하봉을 직등하고 보덕암 송계2교로 하산 하고자 한다.






이 동네가 박쥐봉



이 동네는 북바위봉 정상



 북바위봉 중간에 박쥐봉 건너가는 사시리 고개가 있고 그너머로 연어봉

신선봉 마폐봉 능선 끝선은  조령산 일듯


역광의 만수봉



덕주봉 건너 용암봉



용암봉 능선



타고 올라온 철계단 된비알 명품 소나무 능선



들머리 덕주골 입구 주차장 상가지역



언젠가 아무런 장비 없이 혼자 무모히 도전했던 만수릿지






여기가 비법정 만수릿지 초입.



오늘은 저 높은 영봉을 향하여



거대한 돌산 월악산 단애


 




송계사 삼거리 대피소






계속해서 치솟은 영봉이 어서오라 유혹하고



지난 8월27일 시루미 능선 초등길에 신륵사에서 올라 이곳을 지나갔다.









멀리 금수산 망덕봉 그 오른쪽으로 방송국 송신탑 가은산 둥지봉이 선명하다.



중앙이 어래산 하설산 능선이고 끝머리가 소백산 능선일 것이다,



그 오른쪽 역광의 만수릿지 끄트머리로 만수봉 포암산 대미산 등등



중앙에 지난 9월6일날  갔던 꾀꼬리봉 건너 용하구곡 그 너머 매두막봉 문수봉 등으로 추렴



중앙은 포암산이다.



끝선 오른쪽은 소백산 중앙에 말목산 가은산 금수산 송신탑 제비봉



멀리 아스라히 제천 시가지 너머로 원주 치악산이 아닐까 싶다.



소백산 비로봉 억새평전이 보인다.



월악산 오른편 아래 덕산면 반달 형태의 도로와 촌락



옛날에 우회하여 가지 못했던 중봉 하봉에 안전 난간대 철계단이 보인다.






주흘산 포암산 만수봉 만수릿지 마루금



지나온 송게삼거리 지나 헬기장



응달에 서릿발과 얼음이 얼어있다.









두달만에 또 월악산 영봉 방문 기념



지난 8월27일 방문당시






금수산 정상부 줌인



충주호 계명산 지등산 등



자꾸 쳐다뵈는 만수릿지 만수봉 주흘 조령산 마루금



중봉 하봉을 난생처음 직등으로 내려가며


 










좌측아래 송계마을



웅대하고



멋스런 산수도









돌아보는 영봉 중봉 하봉 직등 철계단 루트









태양열 산화경방 통신 시설물









와~! 이 장면은 대미산 악어봉에서 내려다본 장면 그대로 아니냐.



 월악교와 송계교 교차점



좌 충주 계명산 우 지등산












어디랄것 없이 황홀한 역광의 마루금 파노라마















저기 마지막 하봉 철다리가 보입니다. ㅎㅎ






월악교 변 모래섬 뻥튀기



아래 틈새돌 사이로 쳐다보는 대미산 남산 방향









예전에는 중봉을 우회해야 했고 하봉도 이와같이 우회해야 했다.









안전 시설을 갖추고 그 절경을 볼수있게  되니 만백성이 흥에겹고 신선이 되는도다, ㅎㅎ



오~! 이제 월악산을 졸업해도 좋겠다.






























어딘지 잘 모르지만 그 골체미에 심장이 뛴다.



켜켜이 쌓아올린 시루떡인가?






보덕암 하산길 단풍












누가 내 앞에서 감히 주름을 잡는가?






보덕암 도착






























하산길에 잠깐 들러본 보덕굴









모감주 군락지를 지나며





















송계2교 일단 여기가 하산점



산방뻐스가 대기 하고 있는 만수 휴게소 까지 대책없이 걸어 가면서







황강영당  뭐 이런 유적지도 지나고



송계 5교까지 걷는동안 지나온 월악 영봉 중봉 하봉 쳐다보고



대중교통 뻐스가 와서 어랏차 하고 탓더니 덕주사 입구가 종점이라네 그것도

청 단축된 거리라 감지덕지였다.


덕주상가 여기저기 업소차량 빌려타고 만수휴게소 가자고 하니 일만원 받고는

배가불러 안간다고 해서 늬미랄 하고  또 하염없이 걸어가는 중에 망폭대가

나온다.

만수릿지 영봉 중봉 하봉 그림 좋다.



 타고 내려온 영봉 중봉 하봉 그림  더 좋게 비최인다.



만수릿지 이제 오랫동안 잊고 지낼란다.



북바위 박쥐봉 들머리 물레방아 휴게소 나온다.



도로변 단풍 가로수 가을 향취가 가득하다.



이분은 용마산 세 봉우리다. 팔랑소 산장 쯤 걸어가니 산방뻐스가 역으로 마중 나왔다,




월악산은 1년에 한두번은 그 주변 산과 더불어 자주 갔던 곳이다. 그런데 지난 8월27일자 

시루미 능선 초등길에 영봉을 올라가 보니 영봉 정상석이 바뀌었고 영봉에서 중봉 하봉

보덕암 으로 바로 내려가는직통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었다. 그쪽으로 내려 가보고 싶은 마음

꿀떡 같았으나 하산로가 달라서 다음 기회로 미룰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오늘 덕주봉 만수봉

용암봉 가는 산방을 따라 갔다가 혼자서 월악산 영봉 중봉 하봉 정통코스를 오르 내려와

본대와 합류하는데편함도 많았지만 맑고높고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산과

강의 마루금 실루엣 그리메의 파노라마를 없이 즐기고 향유하고 귀가 하였다.


월악산 주변 명산 산경도

=== 끝 ===

 

2015.10.31


대한민국 자유산꾼

 

★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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