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다시 가보는 강진 월각산과 문필봉

천성산. 2015. 9. 14. 05:00


 


 

다시 가보는 강진 월각산과 문필봉.

월각산 산행 시작때 부터 끝날때 까지 시야에서 사라지지 않는영암 월출산


월출산 구정봉


노적봉


천황봉을 비롯한 월출산 전체 마루금 파노라마


대월리 산행 들머리에 있는 곽기수 선생 문학비




오른편이 장군봉


장군봉만 떼어서






















예전에 나는 이 바위를 보고 개대가리 같다 했는데 현금 산행지도엔 대게 악어바위라고

표기되었다. 지난6월에 불곡산 악어바위를 보고와선 더더욱 개 대가리 스럽다.



지난번에 저 장군바위 위로 올라 갔지만 오늘은 그냥 지나친다.


어느 산님이  올라가서 출발한 대월리마을과 우리가 타고온 산방뻐스를 내려다 보고 있다.


아무리 쳐다보아도 가슴이 뛰는  땅끝지맥의 모산 월출산 마루금


송월지


월각산 초입부 암릉구간의 끝없는 기암괴봉들의 향연






























갈길이 멀고 바쁜데도 장군봉 올라갔다 내려오는 일행들




월각산과 월출산


월출산




월평지와 별뫼산 방향


























월출산 바라기


월출산 우측 멀리 마루금으로 대관령 풍차단지 같은것이 보여서 줌으로 당겨보았다.
















월각산 정상이 가까워진다.


오늘의 날씨가 시계가 맑고 가시거리가 길어서 벌써부터 멀리 문필봉과


주지봉 능선이 깨끗하게 들어온다.


지나온 능선


월각산 정상아래 암봉이 하나 있어서


당겨본다.


정상 0.3k 갔다가 여기로 다시 돌아나와야 한다, 과년에 갔다왔으니 가지말까

하다가 그래도 월각산애 대한 예의로 갔다오기로 하였다.



월각산 2차기념 샷


좌 음치지


우 성전지


별뫼 가학산 방면


땅끝지맥 별뫼 가학 흑석


어쩌면 호미동산까지의 스카이 라인

 

문필봉 주지봉 가는길에 지나온 능선 돌아 보기


점점 가까워 오는 주지봉 문필봉


문필봉만 따로 줌인


여기가 땅끝지맥 분기점 계속가면 도갑산 월출산이다.




도갑산 방향


주지봉 가는길 중간 전망대


중간 전망대서 문필봉 줌인




문필봉 가는길 기암들














이 밧줄을 타고 문필봉을 올라간다.


이런  분화구가 문필봉 바위 정상에는 서너게가 있는데




예전과 같은 로프가 없어서 더 이상 정상 꼭데기에 오르지 못하고 여기서 문필봉 기념 샷


그때 시계가 흐려서 보지 못했던 별뫼 가학 흑석산 마루금을 멀리두고


추락 사고가 난 것일까? 이렇게 밧줄을 절단하여 사람들이 못올라가게 해 놓았다.

 아쉬워서 지난번 탐방때 올랐던 자료사진 몇장  첨부한다.




 




 


 자료사진 끝



문필봉에서 주지봉으로 가기위해 다시 내려오며




지나온 문필봉


주지봉 정상은 꽉 막혔다. 발도장 찍는다.


월출산 노적봉이 손에 잡힐듯 가깝다.


도갑사


오른쪽 도갑사 부속암자


도갑사 왼쪽 월출산장 호텔






죽순봉 내림길 기암괴봉들










































죽순봉 능선에서 마지막으로 쳐다보는 도갑사와 월출산  구정봉 노적봉


죽순봉 정상도 꽉 막혀서 발도장만


문산제당 지붕꼭데기가

 

왕인박사 유적지 월대암


월대암으로 가며 돌아보는 죽순봉




월대암 올라가보라고 철사다가 놓여져 있다. 예전에 올라갔지만 오늘도 올라가보기로 한다.


올라가서 왕인박사 기념관 당겨본다.


언젠가는 방문하게 되리라.


그때 못박았던 월대암기념 셀프 샷


월대암을 내려오며


왕인석상 책굴로 가는길 바위 구녕






왕인석상







이 구녕으로 책굴을


그때와 같이 다시 들어가본다.


책굴에서 보는 하늘구녕


다시찾은 문산제




문산제 양사제 내력


문산제 샘터






왕인박사 유적지 1.7k 한참을 서서 갈까말까 망설였다. 갈 날이 있으리라고 참았다.


죽정마을 이 방향 표지판을 끝으로 하산완료


오른쪽 물 빠이뿌 아래서 족욕 고양이 세수를 하였다.


 위의지도 강진 월각산 문필봉 코스는 자난 2011년 3월19일날 1차로 답방했던 코스이나

초봄이었고 심한 연무현상으로 시계가 불량하여 아쉬움이 많았던 산행지라 이즈음 청명한

날씨를 틈타  다시 가 보기로 하였다. 그때 보이지 않았던 땅끝지맥 별뫼 가학 흑석산

마루금이 선명하여 아주 만족했던 산행으로 촌평하고 싶다. 깃발나게 멋진 날 월각산을

데려다 준 000산악회에 감사드린다.

=== 끝 ===

 

 

2015.9.13

 


 

 

대한민국 자유산꾼


  

★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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