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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영취산 부전계곡 피서산행기

천성산. 2015. 8. 23. 23:00



 

 함양 영취산 부전계곡 피서산행기

 

언젠가 한번가서 참으로 청정해서 좋구나 그레서 다시 한번 더 갔으면 좋겠다던 함양

부전계곡 오늘 유앤미 산방에 느닷없이 따라가서 요모저모 사진도 찍고 옷탕 바위탕 등

즐기고 왔는데 그때보다 세간에 많이 알려져서 사람도 많고 여러가지 시설도 많이해서

장사속이 보였고 그때보다 아무래도 물도 좀은 오염된것 같았다.

 

들머리 무령고개









무령고개 오른쪽 장수 장안산 들머리









순식간에 백두대간 영취산



나는 홀로 예전에 갔던 육십령 덕운봉 제산봉 반대 오른쪽 백운산 방향으로 갈라 캅니다.



정상 증명사진 돛대기 시장통



백두대간 산죽길 지나서



선바위 이정표 지나고



1066봉



쉼터 벤치에서 셀프한방 날리고



최단시간 부전계곡 상류점으로 내려가며



별로 찍을게 없어 주변의 야생화도 찍고



아래 멀리로 흐미하게 보이는 백운산 정상 추정 봉우리도 당겨보고



지 마음대로 다래 넝쿨









부전계곡 상류가 다되어가는지 습지수초 이끼 등 나타나고



살찐 팔뚝같은  다래줄기



퇴화한 산수국



망태버섯 지나고



드디어 부전계곡 상류가 시작되고 물도 보인다.



적긴 하지만 개울물이 소리내며 흐른다.



내려 갈수록 수량이 많아지고



지도상 쌍폭포가 나타난다,












계속해서 크고작은 깨끗한 폭포수들









이 동네 웅뎅이도 깊고 폭포도 제법이다.



물도 청정수다.






아래로 내려 갈수록



사람들이 빈틈없이 들어서서 밥도묵고 고기도 꿉고 와중에 목간도 하고



그래도 용소 물빛은 푸르다.















부전마을 이장집 담장 마스코트















여기가 A조가 덕운봉 제산봉 찍고 내려오는 날머리 



사방댐



부러진 고목둥치



에전에 없었던 멋스런 공중 화장실



마을 장터에다 주차장






아무아무 사당 제실






하류 끝까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나는 우리 산방 뻐스가 여기에 있는줄 알고 냇가에서 옷탕하고 그대로

바위에 들누워 옷 말리고 몸 말리고 나오니 없어서

다시 여기까지 내려 왔는데 여기가 상부전이냐 하부전이냐?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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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영취산 부전계곡

 

 

201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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