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설흘산 다랭이 마을
남해 설흘산 다랭이 마을
교류하는 부산 아무 산방에 설흘산 대명을 쓰는 카페지기가 있다. 바로 설흘산
가천리 다랭이마을이 그의 고향이고 아직도 노모가 생존 하시며 본가를 지키고 계신다.
내가 설흘산을 처음 초등했을 때는 2007년 12월8일 10년 세월이 다 되어 가니 기억도
가물가물 하고 설흘산 본가도 한번 방문하고 뭐 그런 겸사겸사로 다시한번 가 보기로
하였다.
사촌 해수욕장
팽나무 당산목
응봉산 정상에 시원한 막걸리 있어용! 날래날래 갑세다. ㅎㅎ
요즘 가천리 다랭이 마을은 팬션 가든 등의 상업 구조물이 많이 들어서서
여기 보이는 이 마을풍경이 오히려 더 순수 다랭이 마을 같다.
담 인지 성곽인지?
여수
매봉(응봉산) 공룡 시작
여수
호구산
2선 우측은 금산 좌측응 호구산 멀리 망산도 보이는것 같다.
앞에서부터 응봉산 설흘산 금산
설흘산 철쭉
거북이 알 같이 특이하게 생겨서
꼽사리 꽃?(내 생각)
응봉산 도착
설흘산을 향하여
설흘산과 금산
설흘산 아래 사루바위
봉수대가 곧 설흘산 정상이다.
오랫만에 다시오른 설흘산 기념으로
설흘산과 호구산
설흘산과 금산
아래 다랭이 마을 가천리
지나온 응봉산(매봉)
김만중 유배지 노도
금산 줌인
호구산 줌인
봉수대를 내려오며
예전엔 여기에 설흘 정상석이 있었다.
노도주변 해안선 야산
김만중 유배지를 뒤에두고
돌아본 봉수대
다랭이 마을 도로에 승용차들이 즐비하다.
하산중 너럭바위 전망대에서 응봉산 여수 방향으로 퍼질러 앉아서
너럭바위 전망대
가천 다랭이마을로 내려서며
마을에 내려서서 쳐다본 너럭바위 전망봉
폐교된 남면 가천리 초등학교
설흘산 정기 받은 이땅의 어린이들 다 어디로 갔을까?
마을회관
여기가 천성산의 지인 대명 설흘산님 본가
파라다이스 민박 설흘산님 본가 앞에서
팽나무 언덕위 마을회관
가천리 명물 암수바위
허브(박하) 재배지
마을아래 이 멋진 해변 풍경을 지인 설흘산님은
가끔씩 고향을 찾은 기념으로 산방 싸이트에 올리곤 했었다.
나도 설흘산님 고향 해변을 찾은 기념으로
해변에서 쳐다보는 설흘산 줄기
수평선 위 저 조그만 섬도 이름이 있을텐데
마을아래 해변을 떠나 주차장으로 올라가며
이 그림을 끝으로 설흘산 다랭이마을을 떠났다.
귀가중 이동면 다초지 튤립 축제장을 잠깐 내려서 관람 하였다.
뒤에보이는 산은 호구산
남해 죽방렴 멸치 시설
바다 한가운데는 멸치 죽방렴 시설이고
양쪽의 산과 들은 온통 황토색 고사리 밭이다.
뒤에 보이는 산 사량도
>>> 끝 <<<
2015년 4월25일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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