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구미 베틀산 상어굴 대략기

천성산. 2015. 4. 4. 22:00
 

  

    밝고 경쾌한 뉴에이지 연주12곡 1. Nemesis / John Rhyman 2. To The Gypsies / Alex Fox 3. Sweet Georgia Brown / Jo Ann castle 4. Erota / Pavlo 5. My Capricious / Maestro Ceyhun 6. Last dance / Omar 7. Tears In The Rain / Amir 8. Rumi's Inspiration / Behzad 9. Punta Arenas / Eric Hansen 10. Cuckoo Call Waltz / Will Glahe 11. Tango Erotico / Alfred Hause s

 

구미 베틀산 상어굴 대략기

 

 벌써 맛이 가버린 교대역 세병교에서 동래 전철역 까지 온천천 벚꽃 .

 


 



 

 


 



 


 

 

 

구미 베틀산 상어굴 산행편

 


베틀산 주변 산경도

 

금산1리 마을회관 앞에서 저만큼 베틀산 봉우리들을 향하여 출발

 

가야할 베틀봉 우베틀봉이 내려다 보고 있다.

 

 

 

베틀봉

 

잘 알려진 산이 아닌데 정성들인 흔적들이 보인다.

 

상어굴 봉우리에 부처손 뒤집어 쓴 바위떼가 나타난다.

 

상어굴 오름길 전망대 아래로 작은 구릉 구미 시가지 뒤로 금오산 영암 선석산 스카이 라인

 

상어굴 오름길 이색적인 바위들이 차례로 나타난다.

 

 

 

 

 

여기가 베틀산 작은 상어굴 이다

 

 

 

 


 

 

 

 

 

 

 

 

금오산 영암 선석 비룡산 방향

 

 

 

 

 

 


가야할 베틀산

 

 출발점애서 부터 지나온 농로와 산릉이 내려다 보인다.

 

2선으로 지난해 가을에 올랐던 팔공지맥 냉산과 아도화상의 창건설화가 있는 도리사가 보인다.

 


 

 

 

 

 

 

 

 

 

 

 

석문을 오르고 있는 악우들



 

팔공지맥 하위 냉산 자락

 

가야할 베틀 우베틀봉

 

좌베틀 도착 시그널들의 시위

 

 

 

 

 

지나온 작은 상어굴 봉우리와  냉산 자락

 

 

 

지나온 좌베틀봉 정상

 

작은 상어굴봉 냉산을 뒤로 두고

 

 

 

 

 

 

 

 

 

철 맞은 진달래가 산객들을 기쁘게 한다.

 

 

 

 

 

임도 철탑 위로 마지막 우베틀봉

 

베틀봉 전망대에서의 동서남북 조망도

 

 

 

냉산 중턱 아도화상의 흔적이 서린 도리사 줌인

 

 금오산 현월봉 줌인

 

냉산 정상부와 도리사

 

아래 그냥 일반 가정집 같은 도요암

 

그 아래 금산 마을회관 근처로 타고온  타고갈 산방뻐스가 있다.

 

 

 

금오산 이고

 

우측으로 기양지맥 기양산 끝선으로 상주 갑장산이 보이는것 같다.

 

 

 

 

 




 

큰 상어굴 주변 기암괴석군

 

 

 

여기가 큰 상어굴

 

 

 



 

 

 

 

 

 

 

 

우베틀로 간다.

 

 

 

 

 

 

 

지나온 상어굴봉 좌베틀산 베틀산 멀리 끝선으로 팔공지맥 냉산

 

 

 

 

 

 

 

마지막 봉우리 우베틀산 도착

 

 

 

 

 

별 표시도 없었던 베틀산과 그 아래 전망대

 

 

 

 

 

 

 


 

 

 

 

 

돌아보는 베틀산 전경

 

도요암 입구 베틀산 이정표

 

산행 안내도

 

도요암 대웅전

 

대구 팔공산 동화사 생각을 하고 시간도 많고 하여 올라가보기로 한다.

 

입구는 벚꽃길

 

야생화 길이다.

 

 

 

 

 

동화사 부속 굿당인 모양

 

이것이 동화사라는데 우야것노

 

 

 

좌측으로 처음 올랐던 작은 상어굴 등산로가 연결되기에 또 졸졸  따라 가보기로...

 

잘있거라 구미 동화사

 

 

 

동화사 오른 능선에 남근같은 기봉이 솟아 있다.

 

작은 상어굴 다시 왔다.

 

 

 

 

 

 

 

 

 

아무도 없는 상어굴에서 혼자 이래 보고 저래 보고 꼴깝을 떨어본다.

 

 

 

여기댜 카메라 대 놓고 저기 누가 있어야 되는데


이와 같이


총무님과 함께 ㅎㅎ


  

 

 

 상어 문양 상어 화석 같기도 하다.

 

 

 

 

 

 

 

 

 

상어굴을 탈출 하면서

 

마을에 당도하여 돌아보는 베틀산 능선

 

높이가 문제가 아니었던 처음 가보는 휘귀산 팔공지맥 베틀산

 

한가하게 걸으며 좋은 날씨 좋은 조망 좋은 기암괴석 좋은 산님들과

함께 짭짤하게 구경 한번 잘 허고 갑니다.

진상품 귀가 길 청도역앞 고디탕.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