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김해 무척산

천성산. 2015. 2. 26. 19:30

 

 

김해 무척산

무척지맥 여차(여덟말)고개

 

 

 

 

 

하사촌 갈림길

 

 

 

석룡 금동산 방향

 

중간 전망대

 

 

 

 

 

지도상의 시루봉은 전혀 시루봉 답잖은 낮은 높이의 토산이였으며

오히려 전망 바위봉이 시루봉 다운 자격을 갖춘것 같았다.

 

 

 

 

 

 

 

 

 

 

 또 왔으니 흔적 남긴다.

 

 

 

 

 

 

 

 

 연무로 조망이 흐릿하지만 아래에는 예전에 교통이 변변찮을 때 무척산을 올랐다가 나룻배를

타고 낙동강을 건너가서  양산 원동역에서 기차타고 부산으로 내려왔다는 전설같은 용산 용당

나루터가 보이고 낙동강 너머 천태호 둑방도 보이고 그 우펀으로 토곡산 아래 원동역사도 나타

난것 같다.

 

 

 

 

 

 

흔들바위 백운암 갈림길

 

 

 

 

 

 

 

무척산 7부능선 가락국 설화의 천지못

 

 

 

 

 

천지못 기도원

 

 

 

 

 

 

 

 

 

기도원

 

 

 

 

 

 

 

 

 

봄 오는 소리

 

무척산 천지폭포

 

 녹녹찮은 무척산의 기암괴봉과 클라이머 암장들

 

 

 

 

 

 

 

 

 

 

 

 

 

 

 

 

 

 

 

 

 

 

 

 

 

 

 

 

 

 

 

소나무 연리지

 

 

 

 

 

 

 

 

 

 

 

 

 

 

 

암벽 훈련장

 

 

 

 

 

통천문

 

 

 

 

가락국 설화의 모은암

 

 

 

 

 

 

 

 

 

 

 

 

 

 

 

 

 

모은암 우측 기암괴봉 중에서 남근봉

 

 

 

 

 

하산해서 쳐다보는 무척산 기암봉들

 

 

 

 

 

처음보는 무척산 관광안내소

 

 

김해 무척산은 말 그대로 무척 자주갔던 산인데  60호국도 여차고개 혹은 무척지맥상의 

여덟말 고개에서 시작하는 무척산 오름코스가 비록 짧으나 미답구간이라 모 산방에서

시산제를 겸하여 대형 뻐스로 이동하여 갔다 온다기에 산행 가이드에 별로 구미가 동하는

산행지도 없고해서  따라 가보기로 하였다. 언젠가 아래 지도에 나오는 금동산 아홉살

고개 석룡산 정상 찍고 여덟말(여차)고개로 내려온 바가 있는데 그때 내친김에 가까운

시루봉으로 직행하여 무척산까지 종주 할수 있었으나 그 당시 김해지역에 때아닌 많은

눈으로  대중교통이 두절된 상태였고  몹씨 추웠으며 눈길에 많이 지치기도 하여서 아쉬

삼키며 돌아섰던 기억이 있는 그 여덟말 고개를 이번에는  산악회 대형 스로 너무나

간단하게 올라가서 산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따라간 산방에서 시산

제를 하는 통에 산행은 짧고 의식과 겻들인 회식 뒷풀이 시간은 오히려 길었지만 덕분에

저렴한 회비(차비)내고 얻어 마시고 먹는것은 많았지만 내가 워낙 건강상 소식가라서 별

의미가 없는 것이었다. 말하자면 그림의 떡이란 말씀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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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 생수의강 박희엽
풀잎이 웃는 아침을 열고
싱그러운 내 영혼도 깨어나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이슬처럼 영롱하게
아픔과 슬픔의 흔적을 지우고
봄날 같은 고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따스한 숨결처럼 일렁이며
밤하늘 밝혀주는 별빛이 되어
당신과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싸늘히 식어버린 세상을
사랑의 샘물 생수의 강이 되어 
아름답게 빛나는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2015년 2월26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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