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남산(봉황산) 계명산 탄금대 등등
충주 남산(봉황산) 계명산 탄금대 등등
기타 등등에 충주댐 휴게소 물 박물관과 조금 아래로 위치한 탄금대가 있어 방문하고 온다는데
매력을 느끼고 이번 산행을 결심 하였다. 계명지맥의 끝자락이자 모산인 계명산은 지난해 말 그
상위의 대미산 악어봉을 답사 함으로서 그 존재를 알았다. 충주산성과 옛닐 사형수들의 애환서린
마즈막재와 월악산 구비돌아 흐르는 충주댐 남한강 탄금대 등 침이 흐를만한 욕심 부려볼 만한
산행지 였었는데 참여 인원이 너무 적어서 뜻밖이었고 이외여서 오~! 사람들의 마음이란것이
관심이란것이 꼭 나와 같지만은 않는구나 싶었다. 어쨋거나 나는 참 알찬 산행이었고 여행을
하고 왔다고 사료되어 한없이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다.
시게반대 방향으로 빙 돌아 저기 보이는 계명산 너머 충주댐 휴게소 물 박믈관으로 하산한다.
깔딱고개 치고 올라간다.
어디에나 있는 쩍벌 송
남산 가는 길 잠깐 트인 조망대에서 쳐다보는 역광의 남쪽방향
어느 고수께서 저곳이 악휘 마분봉 있는곳이라 하였다.
충주산성 해설도
계명지맥 충주 남산(일명 봉황산 도착)
산성을 타고 마즈막재로 내려가며
계명지맥 지난번 갔던 대미산 점말재 방향
유려히 흐르는 충주호 푸른물결
처처에 역사의 숨결이 흐른다는 말씀
그라고 보니 나가 지맥땀시 지나는것은 아니지만 힘이나는것 같다. 그라고 독도는 우리땅 맞는데.
마즈막재에서 내다보는 충주시내
마즈막재 요란한 안내판 광고 선전판
충주호 둘레길(종댕이 길)이 있는 모양이다. 하기사....
삼항산 계족산이랬다가 계명산이라 부르게된 연유
이곳이 마즈막재의 계명산 들머리
몽골 항쟁 기념탑 아래서 중식을 취하고
멀리 월악산이 희미하게 솟구쳐 있다. 시계가 불량하다.
바닥에 오래된 잔설이 얼어있어 아이젠을 차고서도 경사로가 미끄러워 몹씨 힘들다.
아쉬운 월악산 영봉 조망
여기도 대미산 악어봉에서 보았던것과 한가지로 악어 새끼들이 허연 배때기를 내밀고 있디.
천등지맥 부대산 고봉 주봉산 사운앙산 방향
자꾸 쳐다뵈는 월악산
목적산 충주 계명산 도착
기념사진
발 도장
계명산 정상석 옆구리 꽈배기송
어쩔 수 없이 수구리 절하며 지나간다.
고송 걸작송들이 참 많다.
충주호 리조트 유람선 선착장.
그리고 악어 새끼들
오른쪽 아래로 날머리 충주댐 휴게소가 보인다.
건너에 지난 11년15일 오른바 있는 고봉 주봉산 관모봉인것 같고
아래로 충주호 리조트 유람선 선착장이 보인다.
리조트 유람선 선착장 줌인
건너에 천등지맥 연등산 지등산이나 .
하산직전 마지막 암릉구간
미끄러운 응달 설빙길의 전나무 숲
충주댐 아래 남한강
충주댐 휴게소 도착 하산완료
충주 댐막이 시설 여기저기 구경
충주댐을 떠나서 탄금대로 이동하여 궁금했던 탄금대를 둘러보며
우리가 올랐던 계명산이 보이고 탄금대가 있는 이 대문산에서 과거
임진왜란 시 신립장군이 여기서 생명을 마치듯 계명지맥도 끝난다.
계명지맥과 천등지맥 인근 산경도
아래 자료 사진과 같이 적색 동그라미 표시의 산들을 탔던바 이번에 남산 계명산 에서 쳐다보니
어딘가 안면이 있다고 생각 되었다. 그때 지등산 인등산까지 종주 하겠다고 나섰으나 산방에서
산행 들머리를 옳게 못찾아 오랜시간 소비하는 바람에 지등산 인등산을 못 갔다.
--- 끝 ---
2015년 1월31일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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