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제왕산 능경봉 고루포기산 설경
대관령 삼봉(제왕 능경 고루포기) 설경산행
대관령 가는길 고속도로에 핀 서리꽃
멋진 구름 띠 영주 소백산
천주 공덕산
말목산
금수산
평창 올림픽 로고
푸른창공 블랙 이글
대관령 풍차가 보인다.
빠져 나가면서
풍차의 바람소리가 장난 아니다.
대관령에서 산행준비
좌측은 과년에 갔던 선자령 우측은 이번에 초칠인 제왕산 능경봉 고루포기 삼봉 방향
차와 사람의 범벅통 대관령 휴게소 주차장
나는 여기서 좌측 강릉 제왕산을 먼저 갔다오고자 한다. 정상까지 약 2.7k 왕복 5.4k
제왕산 2k 남았다.
제1전망대 조망도
제왕산 전위봉 제왕산은 그 뒷봉우리로 보이지 않는다.
좌측 건너편으로 백두대간 새봉과 선자령 풍력발전소 단지가 보인다.
눈을 뒤집어 쓴 할아버지 석상뒤로 나중에 가야항 평창 능경봉이 솟아있다.
능경봉 줌인
제왕산 가는길 바위지대
지나온 능선과 능경봉
선자령 방향
제왕을 만나러 가는 사람들. 나 바빠요 비켜 주세요! 하며 치고 나간다.
제왕산 명품바위 솟대바위
제왕산 노송
선자령 풍차들
노송 뒤로 능경봉
멋진 노송과 고사목 돌탑봉의 제왕산 정상
제왕산 기념 샷
영동고속도로 선자령 터널
다시 능경봉 입구로 되돌아 와서
능경봉 오름길에 돌아보는 제왕산
능경봉 오름길 응달에 그나마 애써 상고대
설경을 추적한다.
바람의 대명사 대관령엔 나무에 붙어있는 눈은 담배씨 만큼 적고 바닥은
둥둥산 같이 많이쌓여 걷기가 한없이 불편하였다.
멀리서 보면 괜찮은 설산이다.
제2봉 능경봉 도착
평창 능경봉에서 쳐다보는 강릉 제왕산
능경봉의 눈꽃
고루포기 가는길에 지나온 능경봉과 선자령 하늘이 보인다.
이른바 대형 사랑나무가 등로 주변에
고루포기 오름길 전망대서 보는 대관령 풍차단지
물푸레나무 군락지
백두대간 접선한다.
오늘의 삼봉 끝봉 백두대간 고루포기산 인증.
고루포기산 설경
여기서 오목골로 하산한다
여근목 맞지요.
겨우살이
양떼목장
황태덕장이 있는 이곳으로 하산완료 전체거리 약 17k 전체산행 시간 약4시간 20분 소요
후미를 기다리는 동안 일몰 포착
1시간 정도 동해시로 이동 동태찌게 정식 저녁상 차림
언젠가 선자령을 초등했을 때는 이 보다 훨씬 늦은 3월 중순이었다. 이번보다 훨씬 적설량이
많았고 설경도 좋았던걸로 기억한다. 그때 반대편 오른쪽으로 제왕산 능경봉 고루포기산이
있다는걸 알았다. 겨울 눈 산행이 절정일때 한번 가보리라 하였다가 지금이 적기라 싶어
능경봉 고루포기산 코스의 산방을 따라 붙었다가 나중에 제왕산을 따로 가는 수고를 덜기
위해서 처음에는 의도한양 좀은 무리 수 산행을 할수 밖에 없었다. 설경이 별로였고 미세
먼지 지수가 높아 시원스런 조망 또한 기대 밖이었지만 1타3피로 이로서 대관령 주변 고산
명산들을 모두 섭렵 하였으니 이만하면 만족이지 않는가 생각한다.
대관령 3봉 산행 개념도
>>> 끝 <<<
2015년 1월24일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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