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운문산 북릉

천성산. 2008. 8.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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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바위

 


대체로 제대로 찾아 갔으나 독수리바위 우회로에서 약간 헤매었고 문수선원 수월교를 날머리로 잡았는데

사리암 주차장 위쪽 큰골로 하산 하였던것 같다. 마지막 부분에서 신중하게 길을 찾았다고 생각

하였으나 결국 무명봉으로 해서 문수선원으로 하산 하는데는 실패 하였다. 그러나 전체적인 조망구간인

독수리바위에서 부터 제2 헬기장 까지 운문 북릉의 모든것을  목렵했다고 갈음하며 단풍이 고운 가을이면

그 풍광이 근교에서는 으뜸일것으로 사료 되어 깊은 감동을 느꼈다. 큰골까지의 산행시간은 8시간 정도

걸렸으나 계류에서 몸탕하고 도보로 운문사 거쳐서 황점리 주차장까지 원점회귀한 시간을 합하면

총 9시간정도 소요 되었다고 보면 되겠다. 

 

황점리 주차장에서 쳐다본 호거대 등심바위라고도 한다. 

 

 주차장 다리건너 야영장에 인공 암벽등반 훈련장이 있다.

 

 호거대 오름길 오른편 앞산 방음산(610.8)

 

 호거대 도착

 

호거대서 내려다본 청도 대비저수지 저수지 상단에 대비사가 있다.

 

 범봉 오름길에 뒤돌아본 호거대

 

운문사 줌인

 

대비저수지와 납석광산 방음산 지나온 호거대

 

 반대편 지룡산과 끝선에 옹강산 문복산 지류

 

억산과 깨진바우봉 팔풍재가 보인다.

 

 팔풍재와 범봉능선 범봉능선으로 가야한다.

 

범봉 오름길에 쳐다본 깨진바위

 

범봉아래 천문지골 상류의 풍치

 

천문지 골

 

 

 딱밭재 도착

 

상운암 마당에서 조망한 범봉의 아쉬운 릿지

 

 사자봉 문바위 수리봉 북암산

 

 운문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범봉과 억산

 

시계가 좋지 않으나 삼양리 남명리 등 산내면 들판과 건너편 도래재 영산(구천산)이 보인다.

 

 정상석

 

도래재 오른쪽으로 지난주 토요번개때 올랐던 정승봉 정각산 능선이 아련히 보인다.

 

사자바위 문바위 쪽 

 

 아랫재 아래로 심심이골 복숭아골 이라고도 한다.

 

 독수리봉 내림길의 잣나무 군락

 

 독수리봉 능선과 억산의 매치

 

 독수리봉 도착

 

 

이 정도면 주왕산의 기암에 못지 않다. 

3선의 끝부분 아래에 날머리 문수선원이 있다. 

 

 지난달 말미에 올랐던 가지산 북릉이 보인다.

 

 운문북릉의 여러가지 풍광들

 

 

 

 

 큰골 계류에 도착하여 쳐다본 가지산 북릉

--- 끝 ---

 

 

 

영원한

대한민국 자유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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