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대둔산 설경

천성산. 2014. 12. 7. 06:30





대둔산 설경속으로.

 

전북과 충남을 걸쳐있으며 그 수려한 경치로 사시사철 벌떼 행락객이 멈추지 않는

 대둔산은  나도 참 많이 가본 산이다. 또 얼마를 더 갈지 모를 산이다. 대둔산의 환상적인

 눈꽃 세상을 보고자 여태껏 몇번을 도전 하였지만 누누히 실패하고 낙심천만으로 돌아

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딱 맞아 떨어진것 같다. 12월 들자말자 부산에는 기온이 급감

하긴 했어도 오늘날 까지 날씨가 화창하기 그지는데 서해안 제주도 충청도에는 계속

 많은 눈이 내려 주민들의 일상이 곤혹스럽다는 뉴스가 아니었던가? 그래서 대둔산 산행

가이드가 눈에 번쩍 뜨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적설산행이니 만큼 지난 가을에 갔던

코스를 곧이 곧대로 따라 갈 필요가 없지 않은가? 들머리에서 풀코스 대원들을 내리고

날머리 하산점 주차장으로 가는 산방뻐스에 남아 있다가 곧장 대둔산 케이블카 승차장

으로 가서 상행선 편도표를 샀다. 순식간에 혹시라도 설락(눈꽃이 떨어짐)이 두려운

마음을 추스리며 출렁다리 삼선계단 마천대를 거쳐서 멀리서 쳐다만 보고 한번도 가지

못한 낙조산장과 또 미쳐 몰랐던 마애석불 까지 간 김에 답사 하고 낙조대 거쳐서 지난

가을에 처음 들렀던 칠성굴 전망대 케이블카 정차장으로 하여 동심바위 아래 계곡으로 

케이블카 승차장 집단 상가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하게 되었다. 그러며 환상적인 대둔산

설경을 양껏 구경하고 담아 왔다고 자부한다.


 


서부경남 산청 함안 쯤 부터  눈이 보이기 시작 하더니 덕유산이다.





달리는 뻐스안에서 촬영하여 선명도가 떨어진다.





덕유산






적상산





적상산




천등산



 

산행팀 정코스 대둔산 남릉
 



대둔산 집단상가  주차장 대둔산 케이블카 승차장 입구 안내도

 



 집단상가




지나서

 



 편도 5500원 짜리 경로표 구입하고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며 6분동안








하행선 케이블카













`



























장군봉




순식간에(6분이랬다.) 5500원 짜리 비행이 끝나고 정차장에 내린다.
















장군봉












 대둔산 구름다리




 대둔산 삼선계단과 대둔산 정상 마천대
























































구름다리 에서





















 

 



와~! 멋진 구름이 한풍경 더 보탠다.

 



 

 



 

 



 

 



 

 



 

 



 

 



 

 



삼선계단 입구 안내판들

 



 

 



 

 



삼선계단 조망대서 내려다 보는 출렁다리

 



 

 



 

 



삼선계단 오르기전에

 



올라가며

 



 

 



 

 



 

 



올라와서 내려다 보기

 



주변의 기막힌 설경

 



 

 



 

 



 

 



 

 



 

 



 

 



 

 



 

 



 

 



 



 

 

 



 

 



 



 

 



 

 



 

 

 



 

 



마천대로 가며 쳐다본 낙조대 방향

 



 

 



 

 



 

 



 



 

 



 

대둔산 정상 마천대 도착



 

가을에 못박은 증명 샷 겨울에 박는다.

 



 

 



 

 



 

 



 

 



 

 



케이블카 정거장 구름다리 삼선 계단을 한꺼번에 내려다 보며

 



 

 



 

 



 

 



 

 



삼선계단 마천대 낙조산장 칠성봉 사거리 고개 주막

 



생전 처음 낙조산장으로 가보기로 한다.

 



 

 



 

 



 

 



 

 



낙조산장 입구 안내도

 



낙조산장에 1점의 문화재 마애불이 있는줄 여태 모르고 있었다.

 



 

 



 

 



낙조산장 마당에서 쳐다보는 마천대

 



 

 



석화(돌꽃)가 무성하여 형체가 희미한 마애불

 



 

 



 

 



 

 



 

 



 

 



낙조대로 가며

 



 

 



 

 



 

 



 

 



낙조대에서 원경을 둘러보며

 



 

 



 

 



 

 



 

 



 

 



 

 



 

 



 

 



 

 



 

 



 

 



 

 



 

 



 

 



 

 



 

 



 

 



 

 



 

 



 

 



 

 



 

 



 

 



 

 



 

 



 

 



 

 



 

 



 

 



지난 가을에 들렀던 용문굴 지나 칠성봉 전망대 이번에는 생략 하였다.

 



 

 



 

 



케이블카 정차장 아래로 회귀하며 돌아보는 칠성봉 전망대

 



좀 더 줌인

 



 

 



 

 



다시 돌아온 케이블카 정차장

 



 주차장 방향 계곡으로 올라올때와는 달리 걸어서 내려가기로 한다

 



 

 



 

 



 

 



동심바위

 



동심 휴게소 주막



 

 

 



 

 



 

 



 

 


주차장으로 하산하여 쳐다본 대둔산 정상 마천대

>>> 끝 <<<

 

 

 

2014년 12월6

 

  

천성산

 

 

 

 

 

 

blog 천성산의 보금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