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지맥 완주 써레봉 선녀봉 이른가을 스캐치
금강지맥 완주 써레봉 선녀봉 이른가을 스캐치
금강정맥 완주 써래봉 정상
위 산경도상에 적색 사각으로 표시한 산들은 모두 시생이 오른바 있는 산 들이다. 그러니
오늘 오르고 온 써레봉 선녀봉 등등 얼마나 변방에서 목측하고 궁금해 했겠는가? 미답의
산은 분명한데 도저히 감이 안잡혀 검색 들어갔더니 금강정맥상의 아래 위 자료들을 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속시원히 확인하고 주변 마루금을 즐기고 올 수 있었다. 따라간 산방에
감사 드린다.
가면서 차창밖의 마이산
선녀봉 들머리 구재마을 정자
대봉 감
마을 뒤편 묘지가 초입지
구제마을 다리목
구제마을
언젠가 대단히 큰 산불이 났던 모양이다.
마을을 내려다 보며
화마가 지나간 신선남봉을 오른다.
신선남봉(376.2)
오른쪽 절골 비탈 사면
가야할 서봉 써래봉 능선
오른편 절골 702고지 능선으로 추정
왼쪽 아래 가나안복민학교
완주 경천호
서봉과 써레봉
좌측이 지나온 신선남봉 우측이 신선봉(370)
경천지
서봉도착
서북으로 천등산 대둔산
다람쥐 양식이 많이 굴러다닌다.
구절초
암릉지대를 통과하며
다른 싸이트에는 이 부분을 운장산 연석산 이랬는데 ...
지나온 서봉
가을이 물 든다.
지나온 봉우리
가야할 봉우리
제법 날카로운 암봉에 로프구간도 있다.
산행내내 쳐다뵈는 천등산 대둔산
써래봉 단풍
써레봉 직전
써레봉 도착
선녀봉 가는 험로
선녀남봉 도착
여기가 금강정맥 분기점
선녀봉 도착
엊그제 설악단풍 못지않게 물들었다.
대둔산이 더 가까이 보인다.
주능선 안부에서 하산하며
가파르고 험한 이끼 너덜경에 기묘한 식생들
신기한 2단 연리목 발견
이끼계곡을 빠져 나오니 이런 간판이...
용계교 용계원으로 내려가며 천등산 마지막으로 쳐다본다. 지난달 23일에 올랐던 산이다.
산방뻐스가 기다리고 있다. 나중에 한마을 위로 하산하는 회원들을 영접하러 올라갔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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