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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천등산 간략기

천성산. 2014. 9. 23. 23:30

 

 

완주 천등산 간략기 

 대둔산을 지나서

 

 천등산이 나왔다.

 

 여기가 들머리다.

 

 

 

 시루봉 불명산 등 이웃의 멀고 가까운 산들과 촌락들을 내려보며.

 

 

 

 이것이 빈덕인지 빈대떡 바위인지?

 

 

 

 

 

 바위틈 분송들.

 

 

 

 감투봉이 눈앞으로 다가온다,

 

 북쪽으로 충청도 전라도의 명산 대둔산이 코 앞이다.

 

 돌탑과

 

 고사목과

 

 로프구간 험로

 

짧은 산행이었지만  있을건 다 있었다.

 

 인근 산들의 고스락도 멋지다.

 

 

 

먼데  호수인지 강인지도 보인다.

 

 아무래도 대둔산이 빼어나서 자꾸 쳐다보인다.

 

 2선은 올 봄에 갔던 월성봉 같다.

 

 애써

 

 천등산의

 

 산수화

 

 여러곳에서

 

 여러 각도로

 

 

 

 잡아본다. 감투봉이 최고의 산수화다.

 

 그러구려

 

 천등산이다.

 

 

 

 

 

 정상에 여러 표시들

 

 괴상한 바위굴에

 

 

 

 어느 도인의 흔적인가?

 

 마지막으로 감투봉 돌아보고

 

 고산촌으로 내려간다.

 

 성급한 단풍

 

 

 

 녹녹찮은 내리막 암릉구간.

 

 

 

 

 

 눈앞에 대둔산 스카이라인.

 

 

 

대둔산 동심바위 같은것도 있고.

 

 

 

 어느산에나 이런장면 꼭 나온다.

 

 대둔산 마루금을 쳐다보며

 

 하산점에 산방 뻐스가 보인다.

 

 

 

 

 

 대둔산 마천대 줌인

 

 결실의 계절

 

 

 

 하산해서 돌아보는 천등산

 

 

 

인근 대둔산에서 무수히 쳐다 보았고 월성봉이며 선야봉에서도 저기가 기거니 천등산이거니

하였던 완주 천등산 오늘 비로소 그 궁금증을 풀고 오게 되었다. 16호 풍웡 태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오느니 마느니 하여 출발을 망설였으나 산행 마치고 부산으로 귀가할때 까지

날씨 좋았고 시계도 맑아서 원근간의 조망이 시원스러웠다.

천등산 주변 조망도

 *** 끝 ***

 

2014년 9월23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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