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 베틀릿지
두타산 베틀릿지
백두대간 청옥산 능선
내려가야할 두타산성 능선
홍송 사이로 백두대간 망군대 고적대
산성인듯 자연암봉인듯
두타산 꼭데기가 언뜻 보인다.
대궐터 삼거리 이정표
망군대 방향
낙낙장송 홍송
대간 마루금
깔딱고개 입구 이정표
12폭포
거북바위 재회. 긴쪽이 꼬리 짧은쪽이 머리
12폭포 계곡 암봉
반대 관음사 신선바위 방향
문지방 산성
백곰바위도 재회
건너 관음암 줌인
코끼리바위
신기 하여서 여러 각도 돌아가면서 보고 또 본다.
손가락 끝 저기가 관음봉이라예 ㅎ
자세히 보면 코끼리가 세마리다.
참으로 기괴한 바위들
소나무
우물과의
신비로운 조화가
한없이
끝없이
지나는 과객을
혼절케 한다.
여기서 다시 베틀릿지로 내려간다.
안녕 하세요?
옴마~ 나 죽네! 두타산 베틀릿지의 베일이 하나씩 벗겨진다.
이거는 내가 못가봐서 부러워 하는 중국 황산
장가계 원가계
뺨치는
두타산 베틀릿지 아니냐?
셀프 한방 날린다.
임벽꾼들 자일 쇠고리가 달려있다.
어느 사이트에서 보았던 통닭 암닭바위
건너편에 여궁폭포라 했던가?
드디어 매표소 상가 주차장이 내려다 보인다.
금란정 바로아래 문화관광 해설장소 여기가 정확한 베틀릿지 들.날머리다,
조금 위에 이런 시비가 있고
무릉반석 암각 해설 안내판과
금란정
가물어서 물이 마른 무릉계곡 물놀이객 들을 훑어보고
매표소 입구 안내판 아래 주차장으로 하산완료
귀가 하면서 들른 식당의 강원도 특미 곤드레 산채비빔밥
**** 끝 ****
2014년 7월13일
천성산
산행정보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