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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알프스 귀골산 원등산 귀뚤봉 기행

천성산. 2014. 6. 26. 23:30

 

 

 

호남알프스 귀골산 원등산 귀뚤봉 기행

위봉폭포 정자

 

 

 

 

 

 

 

 

 

 

 

 

 

 

 

 

 

 

 

 

 

 

래는 이 위봉폭포가 날머리인데 들머리가 되었다.

 

 

 

 

큰 폭포인데 수량이 빈약하여 에구머니다.

 

 

 

 

 

 

 

 

 

 

 

 

 

 

 

 

남알프고종시 마실둘레길과 겹친다.

 

 

 

 

 

 

 

 

 

 

 

 

 

마지막에 걸어 내려와야 길을 걸어 올라간다.

 

 

 

 

요즘 어느 산길에나 산딸기가 많이 열려있다.

 

 

 

 

 

 

 

시향정에 주민들이 앉아있다.

 

귀골가는 길

 

 

 

 

 

 

 

귀골산 도착

 

 

 

 

귀골산에서 주변 마을과 주변 봉우리을 살핀다.

 

아래 마을이 원래의 들머리 마을인듯 싶다.

 

 

 

 

학동산 대부산 방향

 

연석산이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좌측 대부산 끝선에 연석산으로 추렴

 

시향정으로 돌아가며 뒤돌아보는 귀골산

 

우측에 가야할 통신탑봉 좌측이 원등산

 

 

 

 

다시 시향정으로 나와서

 

통신봉우리가 가까이 다가온다.

 

돌아 나온 귀골산이다.

 

 

 

 

중간경유지 통신탑

 

통신탑 지나 식수 조림지에쳐다본 통신탑봉

 

등산 갔다가 여기로 다시 돌아나와 위봉 마을로 가야한다.

 

정상은 사방조망이 불가하고 변변한 정상석 없이 이정표만 요란시끌 하였다.

 

 

 

 

그래도 인증샷 셀프 한장

 

계속가면 호남 알프스 밤재 대부산이나 돌아서 위봉마을로 간다.

 

 

 

 

여기서 중간대장을 만나고

 

귀골산 삼거리 송곳재 위봉마을로 간다.

 

송곳재 내림길에 쳐다본 통신탑봉

 

오메 단풍 들었네.

 

좌측 아래 완주 송광사 호남알프 시발점 같다.

 

귀골산 방향

 

송곳재

 

멀리서 보니 귀골산이 괴골산 처럼 거창하

 

좌측이 위봉산이고 그 뒤로 운암산 방향이라 추렴한다.

 

종남산이나 시방산이 아닐까?

 

산죽 터널이 나오고

 

호남 알프스 귀뚤봉이다.

 

 

 

 

호남알프스를 하룻만에 주파하기도 하모양이다.

 

 

 

 

능선따라 위봉산성이 길게 축조되어 있다.

 

여기서 호낭알프스를 이탈하여 위봉마을로 내려간다.

 

위봉마을 위봉사 경내로 들어간다.

 

한마디로 유서깊고 뼈대있는 고찰이란 말씀

 

 

 

 

 

 

 

 

 

 

 

 

 

위봉사 마당에서 귀골산이 쳐다보인다.

 

이쪽은 위봉산 능선이다.

 

 

 

 

 

 

 

위봉사 대웅전 앞마당에 멋진 일송정 한그루가 위풍스럽고 고풍스럽다.

 

 

 

 

 

 

 

 

 

 

 

 

 

 

 

 

 

 

 

방명록을 남기는 마응으로

 

입구에 제철만난 자귀나무 꽃

 

 

 

 

돌아나오면 2.4k 한시간 거리다. 애초에는 귀뚤봉에서 위봉마을로 내려오지 않고 601봉 위봉산 위봉사 위봉폭포 이렇게 진행하려

했었는데 출발점이 잘못되어 시간지체 체력소모로 올라갔다가 내려와도 되는 시간이었으나 한숨 한번 내쉬고 위봉산 포기하고

이 터널을 지나서

 

처음에 시작했던 위봉폭포로 다시 돌아와서

 

똥 폼 한번 잡고

 

귀골산 다시 쳐다보고

 

봉폭포 정자에 올라가서 위봉폭포를 스캐치 하며 본대를 싣고 원점회귀 할

산방뻐스를 기다리며 길게 들어누워 있었다.

 

 

귀가길에 지난 4월 완주 장군봉 갔다가 오면서 하산주 저녁 식사를 한 아래

화심순두부 식당을 다시 가게 되었기에 그때의 사진을 발췌하여 올려 본다.

 

 

 

 

 

 

 

 

 

 

 

 

 

 

 

 

 

 

 

 

 

 

 

 

 

 

 

부산 인근에는 영남알프스가 있다.

충청도에 가면 속리산을 주축으로 충북 알프스도 있다.

마찬가지로 호남에도 구봉산 운장산을 필두로 41k의 호남 알프스가 있다고 한.

위의 위봉산 귀틀봉 원등산 위봉폭포 위봉사 등등은 완주 장군봉 운암산 등지의 호남

명산들탐방 다니면서 많이 쳐다보고 다닌것 같아서 위봉폭포 계곡산행팀 따라가서

나름대로 코스를 연장하고 수정하여 욕심을 부려보기 하였는데 산방에서 들머리를

못찾아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바람에 이상한 산행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내가

계획한 코스가 불편하게 되어 두차례나 되돌아 나오지 않을 수 없었고 시간이 지체되고

체력도 소진되어서 마지막 봉우리 위봉산은 오르지 못하고 산행을 마치게 되었다. 어잿던

호남알프스의 개념을 알게 되었고 짧은 구간이나마 일부 답사할 수 있게 된것을 호재로

삼고자 한다. 

 

호남 알프스는 전북 완주군과 진안군에 걸친 산줄기로 완주군 소양면 만경강 상류인

시앙산(213.3m)을 시작기점 들머리로 하여 송광사가 있는 종남산(608m)-서방산

(612.3m)-서래봉(705m)-되실봉(603m)-위봉재(위봉산성 서문)-도실봉(말뚝봉 580m)

-송곳재(峙)-원등산(청량산713.0m)-율치(밤재)-황새목재-연석산-만항치-서봉-운장산

(주줄산 1125.9m)-각우목재-1084 무명봉-복두봉-구봉산-윗양명 까지 총41.3km

까지를 말한다. 호남 알프스의 특징으로는 장쾌한 산줄기에 깊은 계곡이 있고, 호남의

젖줄기인 만경강이 흐르는 발원지 밤샘이 있고, 종남산(송광사)-서방산(봉서사)

※서방산은 산이 우뚝하고 품위가 있어 임진왜란때 일본장수 가등청정이 예의로써

경례하고 경의를 표현 했다는 산*으로 위에서 내려보면 동편으로 전주시내.서편으로는

김제와 익산이 조망되며 만경평야의 광활한 모습이 펼쳐진다.원등산(일명:청량산) 에서

연석산 가는 구간에는 호남의 젖줄 만경강 발원지 밤샘이 있고, 연석산-운장산 구간은

호남 알프스 의 특색인 암릉에서 내려보는 주변 풍광과 조망 오묘 조묘한 맛을 볼수 있고,

운장산 서봉에서는 금남정맥 시작점 ※금남정맥은 장군봉-칠백고지-대둔산-계룡산을 거쳐

공주 부소산 까지 이어짐* 이 되기도 하다. 아울러 무명봉-복두봉-천황봉을 거쳐 가면 호남의

소금강 이라 불리는 9개의 봉우리가 오묘조묘한 구봉산을 거쳐 진안 주천, 윗양명으로

하산하는 대장정의 전북의 사랑받는 호남의 알프스 이다.

>>> 끝 <<<

 

 

2014년 6월26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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