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다시 가본 설산 괘일산
천성산.
2014. 3. 9. 23:30
다시 가본 설산 괘일산
괘일산 사자봉
곡성 설산 괘일산은 오랜 과년(2008년도)에 한번 오른바가 있는 산인데 증명사진이
없어서 다시 가보기로 하였다. 그때는 날씨가 좋아서 아래 산경도상의 아미산이니
산성산이니 문덕 고리봉 동악 최악산 백아 무등산 등등 많은 산들을 조망 했다고
기억되는데 오늘은 유감스럽게도 산행중에 가랑비도 내리는 궂은 날씨로 시원한
조망은 빵점이었으나 괘일산의 그 옹골찬 암봉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볼만했고
오를만했고 가히 위압적이고 드라마틱 했다고 생각한다.
설산은 호남정맥에서 약간 비껴났고 괘일산 무이산은 호남정맥에 준하는 봉우리다.
초등때는 무이산을 지나쳐서 먼곳으로 하산 하였다.
고인돌
귀가중에 찾아가서 저녁식사 한곳 백반정식 7000원
반찬도 많고 맛 있었다.
--- 끝 ---
2014년 3월9일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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