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풍경그림 몰운대 해넘이 천성산. 2013. 12. 31. 20:30 몰운대 해넘이 *** 끝 *** 계사년 아쉬움 많았지만 너를 보낸다. 갑오년 새 희망으로 너를 맞는다. 우리네 인생도 또한 다시 뜨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질없는 세상 다시 못올 인생이거니 오늘 우리 더욱 절실히 사랑하고 소중한 인연 귀히 겨워합시다. 두손 꼭 잡고 지는해 쳐다본 당신 오늘은 내가 당신의 손을 잡고 뜨는 해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쳐다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되겠지요? 2013. 12. 31. 천성산(이주원) 謹拜 2014년 1월1일 천성산 blog 천성산의 보금자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