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화보
세계 챔피언이 되는 것은 내 꿈이었다. 그 꿈을 이뤄 너무나 기쁘고, 나 자신도 놀랍다. "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물론 여자 싱글 선수론 사상 최초로 200점 돌파까지 이룬 김연아(19, 고려대학교)가 감격적인 우승 소감을 전했다.
김연아는 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1.59(기술 점수, 63.19 프로그램 구성점수 68.40)점을 얻어 쇼트프로그램 점수(76.12점)를 합쳐 총 207.71점으로 우승했다. 경기 직후 공식 인터뷰에 응한 김연아는 우승의 기쁨과 함께 사상 유례없는 고득점을 받은 데 대해 스스로도 몹씨 만족한 모습이었다. 김연아는 " 쇼트프로그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오늘 롱프로그램(프리스케이팅)에서도 좋은 점수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했다. 놀랄 만큼 높은 점수를 받아 너무 기쁘다 " 라고 말했다. 이어 김연아는 " 내년 올림픽 시즌을 앞두고 마지막 큰 대회였는데,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따내 기분 좋다 " 면서 " 내 연기와 점수 모두 만족한다 " 고 말해 내년 열리는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대한 자신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연아의 장내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관중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내줬고, 인터뷰를 진행한 장내 아나운서는 " 대한민국의 월드 챔피언 김연아 " 라고 거듭 큰 소리로 우승을 축하해줬다. 김연아는 세계를 사로잡은 밝은 미소를 맘껏 발산하며 세계 피겨 여왕의 자랑스런 모습을 과시했다.
연아 교복 많이 못 입어 봤을텐데.. 이제는 대학생~~ 연ㅇ ㅏㅎㅎ
이거 사진 포샵한건가요? 어딘가 어색하기도 한데.. ㅇ ㅖ쁨ㅎㅎ
웨이브 머리~~
쫄바지 연ㅇ ㅏㅎㅎ 귀여움ㅋㅋ
청순 그 자체~~
화보~~
그래 연ㅇ ㅏ 네가 짱ㅇ ㅣㄷ ㅏㅋㅋ
꺄르르르~~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골드' 의상
진한 화장이 어색하지만.. 역시 ㅇ ㅖ쁨ㅎㅎ
안녕!
성숙한 모습ㅎㅎ
교정 따위.. 연아에겐 악세사리일 뿐ㅋㅋ
여드름도 귀여운 연ㅇ ㅏ
신났ㄷ ㅏ 연ㅇ ㅏㅋㅋ 사진 정말 좋아하는 듯ㅎㅎ
이 사진 정말 ㅇ ㅖ쁨^^
우유 마시는 아기 연ㅇ ㅏ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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