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사량도 지리산
통영 사량도 푸른 5월
사량도의 메인 옥녀봉
통영 사량도 : 가본지 꽤 오래되었고 소문 듣기로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하고
상도와 하도와 연결하는 다리공사도 하고있다 하고 예전에 다녀온 바 증명사진도
변변찮고 이 즈음의 평일날은 한산하여 좋을것 같고 이점저점 어버이날에 사량도
드가는 산방이 있어 따라가보기로 하였습니다.
고성 용암포에서 사량도로 출발
용암포구
갑판위에서 여기저기 해안선 조망
내지 선착장 도착
사량도 지리산 불모산 옥녀봉 등으로 산행 출발
여기서 산으로 올라간다.
비교적 시계가 맑아서 근원간에 시원한 조망이 일품이다.
출발지 내지항
수우도 뒤쪽은 남해다.
사량도의 산들은 낮지만 날카로운 암산이고 흡착력이
약해서 자칫 부상당할 위험이 많아 조심해야 한다.
뒤쪽에 수우도 해골바위가 보인다.
일명 지리망산(지리산이 보인다고) 도착
산림청 100대 명산인데 몇차례 왔지만 제대로 된 인증샷이 없어서...
돈지항 마을에 육지에서 배 타고 들어온 관광뻐스가 지나간다.
등산로 촛대바위
오른쪽은 두미도 좌측은 통영 미륵산으로 추렴한다. 아니면 말고 ㅎ ...
무슨나무 꽃인지 많이도 피어있다.
삼천포 화력 발전소 삼천포대교 창선대교 방향
지리망산 등 지나온 능선이다.
여기가 소위 불모산이다.
대항마을 단면도
날카로운 돌조각 등산로를 요 조심 요 주의하며...
가야할 옥녀봉과 사량하도 칠현산을 배경으로...
돈지항
사량도 마을마다 어버이 날 경로잔치 행사를 하는지 풍악소리가 높았다.
옥녀봉 오름길과 전에 없었던 난간대와 출렁다리 시설물
사량하도 칠현산과 좌측으로 상하도 연륙교 공사장이 보인다.
첫경험 옥녀봉 출렁다리
예전엔 이 구간이 극심한 정체구여서 우회로로 많이들 돌아다녔다.
사량 상하도 연륙교 설치공사장이 보인다.
옥녀봉과 가마봉
하산점 금평항
뒤돌아 본 옥녀봉 내림길
사량면 사무소 등 사량도 행정 중심지의 모습
상하도 연결공사 근접도
완성된 모습 조감도
진촌 삼거리 이정표
사량면 사무소
면사무소 뒤 고동산
진촌 선착장 여객터미널 주변 이모저모
오후 5시30분 다시 고성 용암포로 귀항한다.
귀항하며 갑판 위에서 뒤 돌아보는 사량도 주변 해안 여기저기
옥녀봉 출렁다리 줌인
어버이날 즐거운 사량도 트래킹 이었습니다.
위 지도와 같이 진행 하였고 전체 산행시간 본인기준 3시간30분 정도
*** 끝 ***
계사년 5월8일
천성산
제가 다닌 산과 정보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