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풍경그림
기장 오랑대의 춘풍
천성산.
2013. 3. 6. 14:30
기장 오랑대의 춘풍 오랑대는 바닷가쪽으로 길게뻗은 갯바위의 가장자리를 부르는 말이다. 고려시대 시랑 벼슬을 지낸 양반귀족 5인이,기장으로 유배된 친구를 만나러 왔다가, 절경에 취해 술을 마시며 시를 읊은데서 유래 했다고 전해온다. 오랑대에 서면 연화리와 죽도 대변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오랑대는 무속인들이 용왕님을 모시고 치성을 올리는 곳으로, 작고 아담한 사당이 위엄있는 큰 바위위에 자리잡고 있다 --- 끝 --- 계사년 3월6일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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